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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본 『법화경』「여래수량품」에 나타난 석존의 보살행에 대한 연구 (The Śākyamunibuddha’s Bodhisattvacaryā in the Sanskrit Version of the Lotus Su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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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8 최종저작일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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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본 『법화경』「여래수량품」에 나타난 석존의 보살행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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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불교학리뷰 / 18호 / 49 ~ 85페이지
    · 저자명 : 하영수

    초록

    『법화경』「여래수량품」은 붓다의 수명에 관해서 중요한 교설을 설하는 품으로 예로부터 중시되어 왔다. 그런데 범어본 「여래수량품」에는 “나(=붓다)의 보살행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경문이 포함되어 있다. 이 구절은 한역 『법화경』에는 설해지지 않았는데, 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이 본 논문을 작성한 계기이다.
    본 논문에서는 한역과 범어본 사이의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 단계를 설정하여 이를 검토했다.
    먼저 원문 추정을 시도해 보았다. 원문에 관해서는 크게 두 종류의 독법이 있음을 확인했는데, 법화경의 두 한역인 『정법화경』과 『묘법연화경』의 독법과 범어본 『법화경』과 각종 범어사본, 그리고 『법화경론』의 독법이 그것이다. 그 중 범어본 자료들은 독법이 일치했는데, 모두 ‘붓다의 보살행’이라는 경문을 포함하고 있다. 『법화경론』의 경문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를 통해 원문을 추정해 보았다.
    이후 추정된 원문을 바탕으로 「여래수량품」의 내용을 재구성해 보았다. 그 결과 ‘붓다의 보살행’이란 다름 아닌 구원성불한 이래로 전개해온 ‘붓다의 교화행’을 지시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붓다의 교화행을 보살행으로 명명하는 범본의 내용전개는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된다. 다음으로 법화경에 ‘붓다의 보살행’이라는 교설이 설해진 배경에 대해서 검토했다. 『법화경론』에서는 이를 본원(本願)과 연결시켜 설명하는데, 이는 핵심을 간파한 것이라 생각된다. 다만 이 교설은 보편적인 것이 아니므로, 붓다의 본원의 특징인 예토에서의 성불 및 교화라는 문맥을 보다 드러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를 『비화경』을 참고하여 검토했다. 이러한 ‘붓다의 보살행’이라는 교설이 함의하는 바는 붓다의 무한에 가까운 수명이 그대로 그의 자비의 교화행을 의미하게 된다는 데에 있다. 아울러 일체 중생을 성불로 이끌겠다는 붓다의 서원(誓願)은 ‘일불승(一佛乘)’의 지혜를 밝히는 일(「방편품」)과 ‘붓다의 부단한 보살행’(「수량품」)이라는 두 축에 의해 완성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The Chapter on the Duration of Life of the Tathāgata in the Lotus Sutra(Saddharmapuṇḍarīkasūtra) has been regarded as an important chapter. However, the Sanskrit version of the same chapter includes a passage that states, “I have not accomplished my ancient bodhisattvacaryā (bodhisattva’s practice). This passage is not mentioned in the Chinese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The difference between the Sanskrit version and the Chinese translation is what lead me to write this paper.
    In this paper, I set up several steps in order to review this incongruity. Firstly, I tried to infer an original passage of the Lotus Sutra. Of the original passage, it can be said that there are two types of readings. The first type is found in two versions of the Chinese translation of the Lotus Sutra, i.e. Zheng-fa-hua-jing (正法華經) and Miao-fa-lian-hua-jing (妙法蓮華經). The second type is found in the Sanskrit matrials of the Sūtra and Fa-huajing-lun (法華經論). The Sanskrit matrials, which include the critical editions and manuscripts of the Lotus Sutra that I use as references in this paper, can be read in the same way. This is to say that they both include the phrase regarding the ‘Buddha’s bodhisattvacaryā.’ And the passage of Fa-hua-jing-lun is the same as the Sanskrit reading. In this manner, I was able to infer the original passage.
    Based on the newly understood passage, I tried to also reconstruct the context of the Chapter on the Duration of Life of the Tathāgata. As a result, I can confirm that the passage concerning the Buddha’s bodhisattvacaryā speaks about the Buddha’s saving activities, since enlightenment in the distant past. And the Sanskrit context, which names the Buddha’s saving activities as the Buddha’s bodhisattvacaryā, thus has validity.
    Next, I examined the background as to why the passage on the Buddha’s bodhisattvacaryā was written. In the Fa-hua-jing-lun, Vasubandhu(世親) explains that this was the original vow of the Buddha and it therefore identifies the core of the matter. However, this belief regarding the Buddha’s bodhisattvacaryā is not the generally accepted view. For this reason, it was necessary to reveal the characteristic of the original vow of the Śākyamuni Buddha by referring to the Lotus of the Compassion Sutra (Karuṇāpuṇḍarīkasūtra).
    The Buddha’s bodhisattvacaryā implies that the Buddha’s unlimited lifespan is indicative of his endless saving activity. The Buddha’s original vow, which is that he would lead all living beings to perfect enlightenment, could be completed via two paths; one being the revelation of the One Buddha-vehicle and the other being the Buddha’s endless bodhisattvacaryā.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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