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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에 나타난 불타관 (A View on Buddhakāyas in the Avataṃsaka 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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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7 최종저작일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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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에 나타난 불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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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불교와 사회(구 불교사상과 문화) / 1권 / 43 ~ 83페이지
    · 저자명 : 본각(진영유)

    초록

    『화엄경』에는 무수한 불신이 기술되어 있다. 요점을 정리하면, 『화엄경』에서는 여래가 나타내는 여러 신[ 種種身] 과 보살이 나타내는 종종신, 그리고비구니, 마야부인, 야신 등의 선지식이 나타내는 종종신이 있다. 이러한종종신이 귀속되는 대상에는 여래, 보살, 선지식 등의 차별이 있지만 종종신이 나타내는 의미에 있어서는 별반 차별이 없다. 모든 신이 다 원융 무애한의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화엄경』을 자세히 살피면 비로자나의 명칭은 처음 서론격인 「보현삼매품」과 「화장세계품」에서 많이 볼 수있고, 마지막 「입법계품」에서 주로 나타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화엄경』의 대표적 佛의 명칭으로 비로자나불이 강조된 것은 중국의 화엄교학, 특히 징관에 이르러서 두드러진다는 점을 살펴보았다.
    중국불교의 화엄교학에 있어서는 화엄의 불신을 십신설로 본 것이 특징이며, 특히 지엄이 만년에 이르러서 그의 저서인 『공목장』에서 주장한 2종십신설인 행경십불과 해경십불이 화엄의 불신설로 대표된다. 이는 다시 불신상의 십신과 융삼세간의 십신으로 말하기도 한다. 지엄이 화엄의 불신은오직 십신만이 있다고 주장한 것에 비하여, 법장과 징관은 삼신즉십신이라고 하여 기존의 삼신사상에 화엄의 십신을 상즉시키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화엄교학 상에서는 융삼세간의 해경십신이 주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화엄의 불신을 원융의 의미에서 파악하려고 한 의도이다. 그리고불신설과 함께 불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해행, 삼성원융 등과 같은 화엄의실천론이 중요시되었다고 본다. 해행을 통하여 불신을 파악하려 하였고, 문수와 보현의 원융을 통하여 비로자나를 구현하려고 하였다. 특히 징관은그의 화엄교학의 최종 단계인 사종법계의 확립에 앞서서 『화엄경』의 경제(經題)를 통하여 해경의 십불을 중용한 것은 매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본다. 『화엄경』이나 화엄교학의 불신론은 결론적으로 말하면 불신 그 자체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보기보다는, 화엄교학의 원융무애의 의미를 불신, 내지는 종종신의 용어에 담아내려고 했던 것이다.

    영어초록

    The Avataṃsaka Sūtra states that there are immeasurable numbers of buddhakāyas. The Avataṃsaka Sūtra describes manifestations of various bodies, such as those of tathāgatas, bodhisattvas and kalyāṇamitras whom many bhikṣuṇīs, the Māyādevī (the Queen Māyā), and the God of Night, etc. belong to. Although these manifestations are divided into diverse categories, such divisions are not significant in itself because all buddhakāyas should be understood in the context of the doctrine of perfect interpenetration without obstruction (Won-yung-mu-ae, 圓融無礙).
    The name of Virocana appears frequently in the chapter on Concentration of Samantabhadra (Bo-hyeon-sam-mae-pum, 普賢三昧品) and the chapter on Lotus Store World (Hwa-jang-se-kye-pum, 華藏世界品), which serve as the introductory section of the Sūtra. It is in the chapter on Entry into the Realm of Reality (Ip-beop-kye-pum, 入法界品), the last one of the Sūtra that the title of Vairocana is used most frequently.
    Virocana as the title for the Enlightened One is greatly emphasized by the Huayan(華嚴) doctrine of Chinese Buddhism, especially by Chengguan(澄觀, 738~839).
    The Huayan school of Chinese Buddhism propagated the doctrine of the Ten Buddhakayas. Zhiyan(智儼) in particular claimed in his later book, Kǒngmù zhāng(孔目章) the doctrine of two kinds of the Ten Buddhakāyas(二種十身說). The first is the Ten Buddhas of Action(行境十 佛), and the other is the Ten Buddhas of Wisdom(解境十佛). The doctrine of two kinds of the Ten Buddhakāyas is accepted as one of the key doctrines of Buddhakāyas. The Ten Buddhakāyas also represent the perfect coalescence of three times(the past, present and future) and three worlds(融 三世間). While Zhiyan strictly limited the presence of the Enlightened Being to the Ten Buddhakāyas, Fazang(法藏, 643~712) and Chengguan compared and equaled the Trikāyas and the Ten Buddhakāyas.
    Overall, the Chinese Huayan(華嚴) school underlined the Ten Buddhas of Wisdom more than those of Action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erfect coalescence of three times and three worlds, in an attempt to view the Buddhakāya within the doctrine of the perfect harmonization. Huayan also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practice by emphasizing Wisdom and Action and perfect harmonization of the three sages (Sam-sung-won-yung, 三聖圓融) in order to realize the Buddhakāya; Wisdom and Action are needed to become aware of the Buddhakāya, while the harmonization of Mañjuśrī Bodhisattva and Samantabhadra Bodhisattva to realize the Virocana Buddha. There is a deep symbolic meaning in the fact that Chengguan used the doctrine of the Ten Buddhas of Wisdom in the title of the sutra which establishes the doctrine of the Four Dharmadhātu(四 種法界), the final stage of Huayan teachings.
    In conclusion, the doctrine of Buddhakāya or the term, 'Buddha -manifestation' as appearing in Huayan doctrine or the Avataṃsaka Sūtra is used as a vessel to contain and express the doctrine of perfect harmonization, rather than having a doctrinal importance of its own.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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