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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삼부경에서의 삼매와 왕생 (A Study of Samādhi and Reborn f rom the Three Pure Land Sūt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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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7 최종저작일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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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삼부경에서의 삼매와 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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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불교와 사회(구 불교사상과 문화) / 3권 / 37 ~ 72페이지
    · 저자명 : 법상(정광균)

    초록

    불교의 수행과 신행에서 삼매와 왕생은 깨달음의 목적을 실현함에 매우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염불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집중된 의식의 상태인삼매는 깨달음과 왕생을 실현함에 반드시 체험을 전제로 한 필수불가결한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보살이 발심하여 수행하는 과정에서 보리심(bodhi-citta)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행의 과정에서 보리심으로부터 불퇴전하면 깨달음을 성취한다. 만약 보리심에서 물러나면퇴전하여 이승에 떨어지거나 혹은 오취의 생사로 물러나면 성불할 수 없다.
    그러나 보살도는 광대하고 수행하기 어려워 물러나기 쉽고, 나약하고 하열한 중생은 스스로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경전에서 정토에 왕생하는 이행도를 설하였다. 그 대표적인 경전이 정토삼부경이다.
    정토삼부경에서 진술한 왕생은 반야와 더불어 상응하고, 한 부처님의 나라로부터 한 부처님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항상 모든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염불은 반야와 더불어 밀접하게 관련되어 상보의 관계에 있다.
    그래서 염불삼매에 의한 見佛과 見性과 往生은 모두 반야바라밀의 작용을여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토사상과 반야사상은 염불삼매를 통한 상호보완에 의해서 자성청정을 체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두 사상은 밀접한상보의 관계에 있다. 따라서 자력에 의한 육바라밀의 완성은 난행이지만타력에 의한 왕생은 바로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의 자비한 본원으로 구현되어 보완된 이행이다.
    나아가 삼매는 염불의 집중된 의미로 왕생의 요건인 信願行의 중요한 과정이다. 왕생은 두 가지 의미로서, 하나는 현실에서 見佛하거나 見性하여일심의 제법실상을 체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실제로 사후에 정토에왕생하는 것이다. 이런 왕생은 바로 불퇴전을 의미하며, 그 구성 내용은9품의 단계가 있다. 이것은 바로 믿음과 발원을 확고하게 다진 다음에염불을 일심불란하게 실현한 염불삼매의 정도에 달려 있다. 따라서 염불삼매는 왕생의 전제 조건이면서 일종의 선정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내용을淨土三部經과 『大智度論』을 통해 고찰해보았다.

    영어초록

    In Buddhism, samādhi and ‘go to Nirvana after death’ are very important processes for enlightenment as a practical goal. Especially, samādhi is a concentrated consciousness during the practice of repetition of the Buddha, and is a necessary precondition for awakening and attaining Nirvana after death. It is of the utmost importance that a bodhisattva does not withdraw in the bodhi-citta during the practices. If a bodhisattva does not withdraw from the bodhi-citta the practitioner can be awakened.
    If a bodhisattva steps down, then the practitioner cannot achieve enlightenment. For instance, the practitioner falls into the mundane world or realms of the five hells. The path of the bodhisattva, however, is extremely difficult and sentient beings that exhibit weakness of mind may find it easy to withdraw from practice and so can not practice in their own way. Therefore, sūtras explain the sublingual route that is ‘go to Nirvana after death.’ The typical sūtras are The Three Pure Land Sūtras: The Larger Sūtra (Sūtra on the Buddha of Infinite Life Delivered by Śākyamuni Buddha), The Contemplation Sūtra (Sūtra on the Visualization of the Buddha of Infinite Life Delivered by Śākyamuni Buddha), and The Smaller Sūtra (Sūtra on Amitāyus Buddha Delivered by Śākyamuni Buddha).
    The meaning of ‘go to Nirvana after death’ in The Three Pure Land Sūtras corresponds with prajñā bodhisattvas, and as such can always meet the Buddha from one country to another. In addition, the repetition of the Buddha is closely related with prajñā and so cannot be separated from each other. Seeing the Buddha, seeing the Buddha’s nature, and ‘go to Nirvana after death’ are attained by Samādhi of repetition of the Buddha, and cannot lose the function of prajñāparamita. Therefore, two doctrinal thoughts, the thought of Pure Land and the thought of the Mādhyamaka mutually complement each other.
    Furthermore, samādhi concentrated practice of repetition of the Buddha is an important condition for ‘go to Nirvana after death.’ The meaning of ‘go to Nirvana after death’ is two-pronged: one is that the person with the one-point mind can see the Buddha or see the Buddha’s nature and so that person can achieve the reality of the world in the mundane world. The other is actually to go to Nirvana, or Pure Land after death.
    It signifies the indomitably resolved bodhisattvas’ mind and its contents that compose the nine stages.
    It indicates that after bodhisattvas possess a firm belief, they can pray the Buddha’s name repetitively, which depends upon the degree of samādhi.
    Thus, the samādhi of the repetition of the Buddha’s name is a kind of Dhyāna. This paper researches those notions through The Three Pure Land Sūtras and the Mahāprajñāpāramitāśāstra (大智度論).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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