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도서관 소장 初雕大藏經과 『大方廣佛華嚴經䟽』 (first trifitaka koreana and hwaumkyungso(華嚴經䟽) of keimyung university dongsan library collect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한국학논집 / 37호 / 35 ~ 64페이지
· 저자명 : 남권희

초록

이 연구는 계명대학교 도서관 소장의 고문헌 중 15세기 이전의 불교자료를 대상으로 하여 그 전체적인 개요와 특징을 살펴, 향후의 문화재 지정과 자료 활용의 보조 자료로 쓰게하는데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개별자료의 서지적 특징을 제한적으로 다루었다.
고려시대의 자료중 대장경은 초조대장경 『佛說十地經』 卷三을 포함한 5종, 재조대장경은 고려시대 인출본은 없으며 조선전기의 인출로 추정되는 『대장목록』과 중기이후에 인출된 『유마힐소설경』등 2종이 확인된다. 고려본중 가장 많은 책으로 『대방광불화엄경소』 41책이 확인된다. 이 두 종류의 자료는 국내의 다른 소장처에서 볼 수 없는 자료로 불교학 및 불교 서지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aimed at buddhist literature which was mainly published before 15th century. It focused on the features, overall outlines, practical use of the materials.
Therefore this study deals restrictively with bibliographic features.
One of the Fisrt Tripitaka Koreana(初雕大藏經) in Koryo Dynasty was found five kinds including 『BulsulSipJiKyung(佛說十地經)』.
Many library have 『Hwaumkyungso(華嚴經䟽)』but Keimyung Library has the most 41 volums of 『Hwaumkyungso(華嚴經䟽)』. In the ending of book, there is keeping record from 16 century to 17 century.
The same kind books scattered in many places and appointed as nation treasure.
The book was written by Junwon(정원). The wood block was handed over to Uichun(의천) through Sujun(서전) of song(宋) dynasty and this book was printed from the wood block.
According to the record of the ending of this book, this book had been read in the middle of 16 century to in the early of 17 centur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