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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를 욕망한 낯선 결측치들‒ <네버 렛 미 고>와 <공기 인형>을 중심으로 (The Uncanny Missing Value who Desire Subject Matter — focusing of "Never Let Me Go" and “Air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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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7 최종저작일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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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를 욕망한 낯선 결측치들‒ &lt;네버 렛 미 고&gt;와 &lt;공기 인형&gt;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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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림일본학 (구 한림일본학연구) / 39호 / 33 ~ 63페이지
    · 저자명 : 박성희

    초록

    본 논문은 마크 로마넥의 <네버렛미고>(2010)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공기인형>(2009)을대상으로 하여, 선행연구에서 간과하고 있는 ‘클론’과 ‘인형’이 주체를 욕망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미디어가 SF라는 장르를 빌어서 전하고자 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고찰한다. 두 영화는 인간의 감정을 가지게 된 존재인 클론의 정체성에 대한 질문과 마음을 가져버린 인형이 바라보는인간사의 외로움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접근 방식의 차이는 있다. 그러나 원작이 있다는 점, 인간의 마음이나 영혼과 연결되어 인간 존재방식에 대한 궁극의 천착과 관련이 있다는 점, 포스트휴먼을 다루지만 미래사회나 기계화된 문명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점, 포스트휴먼류이지만 지극히 인간적이라는 점, 디스토피아 문제를 반추해볼 소재라는 점, SF영화로 분류되기도 하고성장영화의 얼개를 가지고는 있지만 흥미진진한 속도감도 영웅도 없다는 점 등을 공통분모로들 수 있다. 이들이 묘사하는 ‘아류인간’의 당면한 문제가 인종차별, 성차별, 문화적 정체성, 소수자 문화 등에 대한 메타포임을 확인하고 그 분석과 비판을 종의 해체, 연의 해체, 낯선 결측치로 고찰한다. 주체를 가지게 된 포스트휴먼으로 인해 우리는 진정한 인간의 모습에 대한 회의와, 예술과 휴머니티에 대한 궁극의 천착과 타인(異種)을 이해하기위한 수용범위에 대하여고민해 볼 수 있다.

    영어초록

    This thesis examines what message media is trying to convey through the genre of science fiction through the process of ‘clones' and 'dolls' lust for the subject which is overlooked in previous studies focusing on Kazuo Ishiguro's "Don't Let Me Go" (2005) and Koreida Hirokazu's "Air Doll" (2009).
    The two films have common characteristics although they differ in their approaches; one raises a question about the identity of the clone and the other focuses on the loneliness of human affairs seen by a doll with a heart.
    They also have common things: that they are based on original works and are related to Japan, that they deal with posthumans but do not present a future society or a mechanized civilization, that they are extremely humane although they belong to posthuman type, that they deal with the subject to reflect on the problem of dystopia, and that they are classified as sci-fi movies and have frameworks of growth novels without exciting sense of speed and heroes. We confirmed that the immediate problems of the “pseudo-human” they describe are a metaphor for racism, gender discrimination, cultural identity, and minority culture and examined the analysis and criticism through the dissolution of relationship, dissolution of species and unfamiliar missing values. Because of the posthuman who came to have subject, we were able to contemplate the skepticism of the true human form, the ultimate indulgence in art and humanity, and the scope of acceptance to understand other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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