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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더 숨길 게 있나” - ‘위안부’ 망언의 본질주의를 넘어 - (“What more have I got to hide?” - Beyond the essentialism of absurd remarks on “comfort wo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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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6 최종저작일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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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더 숨길 게 있나” - ‘위안부’ 망언의 본질주의를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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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여성사학회
    · 수록지 정보 : 여성과 역사 / 34호 / 39 ~ 84페이지
    · 저자명 : 김주희

    초록

    이 논문은 먼저 여성주의 관점에서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기 섹스 계약”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프레임과 논리를 비판한다. 그는 게임이론을 이론적 프레임으로 전제하며 ‘호모 에코노미쿠스’의 경제 모델을 인간의 본성을 동질화하는 본질주의의 근거로 사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본고는 게임이론으로부터 공유 지식이라는 개념을 빌려와 부정 론자들의 게임에 참여하는 것은 오히려 램지어 그 자신임을 드러내고자 했다. 나아가 위 논문을 ‘위안부’ 망언의 연속선에 놓으며 망언의 계보와 함께 망언이 한국 사회에서 만들어내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오랜 시간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말은 ‘한국인’을 자극하는 말로 작동하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하지만 이후의 국민적 반격은 피해자의 자격을 논하는 망언의 본질주의 전략을 벗어나지 못하고 때로 이를 재생산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고는 피해자 자격론을 넘어 피해자의 “세계”-이동의 지식을 공유 지식이자 연대의 방법론으로 삼는 “현장의 여성주의 정치학” 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피해자의 다층적 증언과 시차가 있는 앎의 지평을 적극적으로 분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영어초록

    This study first criticizes the framework and logic on the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issue of J. Mark Ramseyer’s paper, “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 from a feminist perspective. Ramseyer makes the error of presupposing game theory as a theoretical frame and using the economic model of ‘homo economicus’ as a basis for essentialism that homologizes human nature. This paper borrows the concept of “common knowledge” from game theory to reveal that Ramseyer himself was a participant in the denialists’ game. Furthermore, this study placed his paper on the continuation of absurd remarks, analyzing the genealogy and the effects of these remarks on Korean society.
    For a long time, the term “comfort women are prostitutes” has been infuriated by the word that stimulates “Koreans.” However, the national counterattack did not deviate from the essentialist strategy of discussing the victims’ qualifications, and sometimes there was a limit to reproducing it. In response, this study proposed “feminist politics of location,” which goes beyond victim-blaming and uses the victim’s knowledge of “world”-traveling as common knowledge and a method of solidarity. Furthermore, this paper trie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actively analyze the survivors’ knowledge through time-based and multi-layered testimon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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