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민주화가 품지 못한 것 - 외국과 외부, 내부와 내면 (What Democratization Doesn’t Embrace - Foreign and External, Inside and Underneath)

44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3.16 최종저작일 2024.02
44P 미리보기
민주화가 품지 못한 것 - 외국과 외부, 내부와 내면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문학연구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문학의 연구 / 82호 / 141 ~ 184페이지
    · 저자명 : 김요섭

    초록

    본 연구는 민주화 이후 한국사회에서의 이행기 정의 국면이 크게 진전이 되었던 2000년대에 발표된 제노사이드 문학 속 재현의 양상을 분석한다. 2000년대는 과거사 문제에 대한 국가적 해결이 일정한 궤도에 오른 시기였다. 그러나 동시에 국가의 제도는 정치적 이유 등으로 다양한 문제를 외면하고 회피하기도 했다. 국가의 주권 영역을 벗어나는 지역이나 외국이 관여한 사건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또 무력했다. 국가의 내부에서도 한계를 직면했다. 제도적·정치적 해결의 과정이 진행되었다고 해도 ‘문화적 부인’이 나타나는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가해자의 반성과 책임성이라는 내면의 윤리 역시 이 과정에서 주변화되었다. 반면에 한국문학에서는 민주화 이후 국가 제도가 다루지 못한 이행기 정의의 쟁점들을 비판적으로 살폈다. 이동희는 노근리 사건을 통해서 미국과의 관계, 냉전체제의 연속 속에서 겪게 되는 곤경을 소설화했다. 황석영은 국가 주권의 외부인 북한에서의 제노사이드 사건을 조명했다. 그는 한반도를 양분한 두 개의 국가가 만든 기억의 독점을 극복하고자 했다. 조갑상은 사회적으로 잊혀진 학살사건을 조명한다. 그는 문화적 부인으로 인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사회적 충돌의 문제를 그려냈다. 이청준은 사건과 관계된 이들이 경험하는 윤리적 쟁점을 주목했다. 이청준은 반성하는 윤리적 주체를 통해 과거사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았다.

    영어초록

    This study analyzes aspects of representation in genocide literature published in the 2000s, a period of significant progress in ‘Transitional Justice’ in post-democratic Korea. The 2000s was a period in which the national resolution of past history issues was on a steady trajectory, but at the same time, state institutions turned a blind eye to and avoided various issues for political reasons. The state was indifferent and powerless to events outside its sovereign territory or involving foreign countries. The state also faced limitations from within. Even when institutional and political processes of resolution were underway, they were unable to adequately address situations of ‘Cultural Denial’. The inner ethics of reflection and accountability of the perpetrators were also marginalized in this process. Korean literature, on the other hand, has critically examined the issues of transitional justice that the post-democratic state system failed to address. Lee Dong-hee fictionalized the plight of Korea's relationship with the United States and the continuation of the Cold War Regime through the Noh Gun-ri case. Hwang Suk-young shed light on the genocide case in North Korea as an outsider to the sovereignty of the state. He sought to overcome the monopoly of memory created by the two states that bisected the Korean Peninsula. Cho Gab-sang sheds light on socially forgotten massacres. He depicts the problem of social conflict that tries to cover up the event due to cultural denial. Lee Chung-Jun attention to the ethical issues experienced by those involved in the event. Lee Chung-Jun saw the possibility of viewing past history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through a reflective ethical subject.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현대문학의 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3월 02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0:28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