発話動詞「いう」の文法化と語彙化 －逆接条件形「しても」の形をとる場合－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일어일문학연구 / 95권 / 1호 / 271 ~ 296페이지
· 저자명 : 하재필

초록

현대일본어의 동사 조건형에는 「しても」의 형식이 있는데, 이 형식은 크게두 가지 경우에 쓰인다. 하나는 어떠한 사건의 성립에도 불구하고 통상적으로기대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경우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어떠한 사건의 성립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상태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경우이다.
언어활동을 나타내는 동사 「いう」가 「いっても」의 형식으로 쓰이는 경우에도 앞서 말한 두 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いっても」의용법에는 「いっても」가 동사성을 잃고 문법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후치사, 접속조사, 접속사, 화자의 태도를 나타내는 진술부사로 발달한 파생용법이 있다.
본고에서는 다음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첫째 본동사「いっても」에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파생용법이 발달하는지 기술한다. 둘째각 파생용법을 본래의 조건형 용법과 비교하여 어떠한 용법에서 발생하였는지를 기술한다. 이를 통해 언어형식의 문법화, 어휘화 현상은 본동사의 용법에바탕을 두며 일어나는 것을 확인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