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객의 위험지각이 여행에 미치는 영향 - 사전지식과 지각된 통제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Effects of Perceived Risk on Medical Tourists' Hesitation: Moderating Effects of Prior Knowledge and Perceived Control)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진지리학회
· 수록지 정보 : 경관과 지리 / 20권 / 1호 / 111 ~ 119페이지
· 저자명 : 유용재, 최화열, 이문규

초록

본 논문은 의료 관광과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여행을 오는 의료 관광객을 다루고 있다. 의료 관광객의 여행을 가로막는 가장 큰 벽은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의사결정과정과 관련된 예상되는 후회 일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여행을 주저하거나 연기하게 하고 심지어 여행 계획 자체를 취소하게 만든다. 여행홍보업체가 그러한 장애를 감소시키거나 없애지 않는다면 여행객들은 의료서비스를 방문하고 이용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을 어렵게 느낄 것이다. 이 논문은 의료 관광객의 주저 행위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제시한다. 이는 관광객이 의료 서비스 방문을 주저하는 이유와 여행을 결정하게 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추후 이 문제들에 대한 테스트를 실행할 필요가 있다.

영어초록

This paper deals with medical tourism and medical tourists who travel to receive medical services. One of the largest barriers that hinder medical tourists from traveling would be their perceptions of risks and anticipated regrets which are involved in the decision making processes. These are making tourists hesitate, postpone or even cancel their travel plans. Unless marketers reduce or eliminate those, tourists will find it very difficult to make the decision to visit and use a medical service. This paper sets forth several propositions with regards to medical tourists?hesitation behavior. The propositions deal with why tourists hesitate to visit a medical service and how they would be able to make their travel decisions. Further studies should be conducted for testing these proposition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