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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간호사가 지각하는 간호조직문화 유형, 셀프리더십 및 소진 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Self-leadership and Burnout as Perceived by Perioperative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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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0 최종저작일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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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간호사가 지각하는 간호조직문화 유형, 셀프리더십 및 소진 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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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간호행정학회
    · 수록지 정보 : 간호행정학회지 / 23권 / 2호 / 170 ~ 180페이지
    · 저자명 : 임민경, 성영희, 정정희

    초록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가 지각하는 간호조직문화 유형, 셀프리더십, 소진의 정도를 조사하고,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3개의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간호사 155명이었고,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간호조직문화 유형은 위계지향 문화가 3.57±0.48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고, 셀프리더십은 평균 3.60±0.41점, 소진은 평균 2.87±0.54점이었다.
    간호조직문화 유형 중 관계지향 문화(r=.24, p<.01), 혁신지향 문화(r=.23, p<.01), 업무지향 문화(r=.22, p<.01) 순으로 셀프리더십과 정적 상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조직문화 유형 중 혁신지향 문화(r=-.29, p<.01), 관계지향 문화(r=-.42, p<.01)와 소진은 부적 상관성을, 위계지향적 문화(r=.28, p<.01)와 소진은 정적 상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프리더십은 소진(r=-.42, p<.01)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는 소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위계지향 문화를 높게 인식하고, 소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관계지향 문화를 낮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초록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degree of self-leadership and burnout as perceived by perioperative nurses, and to identify correlations between these variables. Methods: Participants were 155 nurses from 3 tertiary hospitals in Seoul an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Scheffe,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In the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the mean score for hierarchy-oriented culture was 3.57, and for self-leadership, 3.61 and for burnout, 2.87.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self-leadership and burnout, relation-oriented culture (r=.24, p<.01), innovation-oriented culture (r=.23, p<.01) and task-oriented culture (r=.22, p<.01) had a slight positive correlation with self-leadership in that order. The innovation-oriented culture (r=-.29, p<.01) and relation-oriented culture (r=-.42, p<.01) among the type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while the hierarchy-oriented culture (r=.28, p<.01)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Self-leadership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r=-.42, p<.01). Conclusions: The results show that nurses in operating rooms have a high awareness of hierarchy-oriented culture that affects burnout in a negative way while having a low awareness of relation-oriented culture that has a positive influence on burnout.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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