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교회사 소논문 -제4차 라테란공의회를 통해 살펴본 이단을 대하는 자세와 현대의 적용-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제4차 라테란 공의회 이전의 시대적 배경
2) 교황 이노센트 3세
3) 제4차 라테란 공의회의 성격
4) 제4차 라테란 공의회의 법령3
5) 제4차 라테란 공의회의 법령68
6) 제4차 라테란 공의회의 법령71

3. 결론

본문내용

처음 중세교회사 레포트의 세 가지의 주제를 접하게 되었을 때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는 ‘제4차 라테란공의회에 관하여’였다. 왜냐하면 다른 주제였던 기독교 군주와 르네상스를 생각해 보았을 때에는 너무 포괄적인 주제라고 생각이 들었던 데에 반해 라테란 공의회는 좀 더 지엽적이라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2가지 중요한 주제와 4차 라테란 공의회가 포함되어 3가지 주제가 나란히 있다는 것도 매우 흥미로웠다. 공의회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자주 접하고 볼 수 있었던 공의회는 칼케돈 공의회나 바티칸 공의회 정도였는데 그와 상대적으로 들어보지 못했던 공의회가 이 2가지 주제와 비견되는지가 궁금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주제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해당 주제를 잘 익히고자 제4차 라테란 공의회를 선택하게 되었다. 중세교회사 속 제4차 라테란 공의회를 공부하면서 이 시대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공의회 중 하나를 알게 되고, 연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다. 이전까지 초대교회 때 유명했던 5세기의 칼케돈 공의회나 근대교회사 인 19세기의 바티칸 공의회에 대해 들었던 것, 공부했던 것 만큼 중세교회사 때에 유명했던 공의회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몰랐을 뿐, 단지 그 뿐이었음을 라테란 공의회를 설명하는 한 책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이노센트 3세는 영적인 생활에 전념했고, 죽음이 임박한 것을 직감한 1215년 교회사에서 가장 큰 공의회인 제4차 라테란 공의회를 개최한다. 이는 서기 1000년 이전의 대규모 옛 공의회 전통을 계승한 것으로, 교회법적으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1,200명 이상의 주교, 수도원장, 성직자가 참석하였다고 언급하는 것처럼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뿐 아니라 규모 또한 엄청났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제4차 라테란 공의회 때 결정 되어진 70개의 법령을 보면서 이단자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법령3(De baereticis, 이단자들)과 법령68(Ut Iudaei discernantur a christianis in habitu,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들과 복장으로 구별되어야 함)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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