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예비교사들의 계절변화 원인에 대한 설명과 확신 수준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공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 수록지 정보 : 교육논총 / 53권 / 3호
· 저자명 : 이명제

목차

I. 서 론
Ⅱ.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 고 문 헌

초록

본 논문의 목적은 계절변화원인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설명과 확신 수준을 분석하는 것이다.
설문조사 결과, 예비교사들의 90%는 ‘지구의 공전’, 60%는 ‘태양에너지’, 15%는 ‘지구자
전축의 기울어짐’, 15%는 ‘태양고도’를 통하여 계절변화 원인을 설명했다. 이 결과는 예비교
사들이 태양고도와 지구자전축의 기울어짐을 통해 계절변화 원인을 설명하는데 상대적으로 어
려움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구자전축의 기울어짐과 태양에너지를 함께 사용한 예비교사들
이 약 30%로 가장 큰 빈도를 보인다. 계절변화 원인을 설명하는데 기본적인 용어를 많이 사용
할수록 자신의 설명에 대하여 큰 확신을 보이고 있다. 또, 절반정도의 예비교사들은 계절변화원
인 설명을 과학적으로 왜곡시키는 용어를 23종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은 용어는 지구
와 태양의 거리이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elementary preservice teachers' explanation
and confidence levels of the causes of season changes. The results of this
questionnaire survey showed that ninety percent of preservice teachers tried to
explain the causes of season changes through the ‘revolution’ of the earth, sixty
percent ‘solar energy’, fifty percent the earth tilted ‘axis of rotation’, and
fifteen percent ‘the solar altitude’. These results showed preservice teachers'
difficulties in explaining the causes of season changes through the solar altitude and
energy. The most frequencies group, thirty percent of preservice teachers, used the
tilted earth axis and revolution of the earth with the solar energy. The more terms
which are essential in the scientific explanation of the causes of season changes were
used, the higher confidence values they showed in their explanations. Half the
numbers of the preservice teachers used twenty three kinds of irrelevant terms which
distorted scientific explanations, and the most frequent irrelevant term was 'the
distance' between the sun and the earth.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