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만복대-복성이재 구간의 현존식생 및 녹지자연도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환경생태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17권 / 1호
· 저자명 : 오구균, 최송현, 나경태

초록

지리산국립공원 만복대에서 남원시 복성이재까지의 백두대간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를 2002년에 조사하였다. 조사구간의 현존식생은 총 17개 식물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등 2차림은 10개의 식물군락, 일본잎갈나무림, 잣나무림, 밤나무림 등 인공림은 6개의 산림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도로비탈면이나 훼손지에서 과거에 조림한 일본잎갈나무와 잣나무의 치수가 활착하고 있었다. 조사구간의 녹지자연도는 8등급이 약 64%(9,113ha)로 넓게 분포하였고, 9등급이 9.58%(1,349ha)로 나타났다. 백두대간상 녹지자연도 1, 2등급이 7.65%(1,078ha)로 덕치리와 매요리 등에서 나타났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actual vegetation and the DGN(Degree of Green Naturality) in the Baekdudaegan from Manbokdae of the Jirisan National Park to Boksungijae in the Namwon-si. The actual vegetation of the surveyed site were classified into 17 plant community; Substitutional forest were classified into 10 plant communities; Quercus mongolica communities, Pinus densiflora community, Quercus serrata commodity, etc. And artificial forest were classified into 6 forest types; Larix leptolepis forest, Pinus koraiensis forest etc. Seedlings of Larix leptolepis and P. koraiensis were appeared around road slopes and devastated land. The DGN 8 was appeared the widest area as 64%(9,113ha) and the DGN 9 was 9.58%(1,349ha). The DGN 1 and 2 were appeared as 7.65%(1.078ha) at Dukchiri and Maeyori district on the Baekdudaegan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