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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와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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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5.03.25 최종저작일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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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와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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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철학논집 / 29호
    · 저자명 : 진태원

    목차

    I. 푸코와 민주주의?
    Ⅱ. 푸코와 바깥의 정치
    Ⅲ. 결론을 대신하여

    초록

    보통 미셸 푸코는 민주주의와 거의 관계가 없는 철학자로 간주된다. 그 이유
    는 민주주의는 보통 대의제를 기반으로 한 제도적인 정치로 간주되는 데 반해, 푸코는
    대의제를 비롯한 국가 제도 바깥에서 작용하는 권력에 대한 분석가로 여겨지기 때문이
    다. 이러한 의미에서 푸코는 내가 바깥의 정치라고 부르고자 하는 현대 정치철학에 속
    하는 철학자로 간주될 수 있다. 이 글에서 나는 푸코와 바깥의 정치, 민주주의의 관계
    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첫째, 마르크스주의와 구별되는 현대적
    인 바깥의 정치는 예속화와 주체화의 관계를 민주주의의 핵심 쟁점으로 제기한다. 둘
    째, 푸코는 관계론적 권력론에 기반하여 예속화와 주체화 사이의 관계를 외재적인 대
    립의 문제로 보지 않고, 내재적인 전화의 문제로 파악할 수 있었다. 셋째, 또한 푸코는
    이러한 권력론 덕분에 신자유주의 통치성 속에 함축된 예속화의 문제를 정교하게 제기
    할 수 있었다. 넷째, 푸코는 일관되고 체계적인 이론을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이러한
    예속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주체화의 문제를 대항품행이라는 개념을 통해 사고하려고
    했다. 피통치자라는 정치적 주체와 연결되는 대항품행 개념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가
    야기한 탈민주화 과정에 맞서 민주주의의 민주화를 사고할 수 있는 한 가지 이론적 도
    구를 제공해준다.

    영어초록

    Michel Foucault is usually read as a thinker who has barely anything to say
    on the democracy. For, while democracy is a political system based on the
    representative institutions, his main concern is to analyze the power relations
    outside the institutions. So he might be included among the thinkers of what I
    call the Politics of the Outside. In this paper I would argue that, first, in the
    politics of the outside distinct from Marxism the relations between subjection
    and subjectivation are taken as a fundamental problem for the contemporary
    democracy. Second, thanks to his own relationalist theory of power, Foucault
    could see these relations not as a problem of the external opposition but as one
    of the internal transformation. Third, the theory also serves as a basis for him
    to take on the issue of the subjection in the neo-liberal governmentality.
    Finally, Foucault tries to think a mode of subjectivation which might escape
    this neo-liberal way of subjection through his concept of counter-conduct, which
    together with the notion of the governed as a new political subject might offer
    a theoretical tool for thinking the democratization of democracy against the
    process of de-democratization prompted by the neo-liberal globaliza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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