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대상 박물관 교육에 대한 보육교사의 인식차이: 대구경북지역과 서울경기지역간 비교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방과후아동지도학회
· 수록지 정보 : 방과후아동지도연구 / 8권 / 2호
· 저자명 : 서혜전, 서영숙, 남미선

목차

Ⅰ. 서 론Ⅱ. 연구방법Ⅲ. 연구결과Ⅳ. 논의 및 결론참고문헌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시설의 박물관 활용 실태, 유아대상 박물관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보육
교사의 인식, 박물관연계 교육에 대한 보육교사의 요구도에 있어 지역간의 차이는 어떠한지 알아
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대구․경북지역과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만3세~5세 담
당 교사 589명이며, 대구․경북지역은 309명, 서울․경기지역은 280명이었다. 연구결과 보육시설
의 박물관 활용 실태, 유아대상 박물관의 교육적 활용에 대한 보육교사의 인식, 박물관연계 교육
에 대한 요구도에서 두 지역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지역 박물관 수의 5분
의 1정도만을 보유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보육현장에서 유아대상 박물관의 교육적 활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유아 발달에 적합한 지역박물관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보급되어질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영어초록

recognition of early childhood teacher, demand of early childhood teacher regarding museum-based
education’s difference between regions. The study object is teachers full 3~5 years old in charge of
early childhood 589 located in Dae-gu, kyung buk and Seoul. Dae-gu, kyung buk 309, Seoul, 280.
It is appeared that differences between result of research the use of museum for the educational
purpose, the recognition of early childhood teacher, demand of early childhood teacher regarding
museum-based education on two regions. The number of museum on Dae-gu, kyung buk is 20% of
Seoul. So in order to activate educational utilization of museum, it is necessary that a local museum
program suitable for an young children development is to be developed and supplied.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