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의 모든 것, 제대로 알자! 기초에서 응용까지 완벽학습

소개

본 교제는 본인이 직접 수학하면서 정리했던 자료입니다.
임상을 거친 자료이므로 공부를 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차

I. 命理學 上卷
1. 서론(序論)
2. 음양론(陰陽論)
3. 오행론(五行論)
4. 천간(天干), 십간(十干)
5. 천간합(天干合), 육합(六合)
6. 천간충(天干沖), 천충(天沖), 칠충(七沖)
7. 지지합(地支合), 육합(六合)
8. 지지충(地支沖), 칠충(七沖)
9. 지지방합법(地支方合法)
10. 지지삼합법(地支三合法)
11. 육십갑자(六十甲子)
12. 사주(四柱)의 구성론(構成論)
13. 사주(四柱)의 기본용어(基本用語)
14. 월(月)과 절후(節候) 및 시간(時間)
15. 사주(四柱) 세우는 법(法)
16. 대운(大運) 정(定)하는 법(法)
17. 지지암장법(地支暗藏法)
18. 육친표출법(六親表出法)
19. 십이운성(十二運星) 표출법(表出法)
20. 지지한난조습법(地支寒暖燥濕法)
21. 십이신살(十二神殺)
22. 흉살류(凶殺類)
23. 길신류(吉神類)
24. 육친상생상극법(六親相生相剋法)
25. 육친(六親)의 화현법(化現法)
26. 육친활용(六親活用)
27. 인간(人間)에 대비(對比)한 12운성(十二運星)
28. 12운성(十二運星)의 운명암시력(運命暗示力)과 활용법(活用法)
29. 12운성(十二運星)에 의한 SEX론(論)
30. 통근론(通根論)
31. 왕상휴수사법(旺相休囚死)
32. 생극희기론(生剋喜忌論)
33. 신강신약(身强身弱) 용어해설(用語解說)
34. 강약(强弱)의 구분(區分)

II. 命理學 下卷
1. 격국(格局)의 의의(意義)
2. 용신(用神)의 의의(意義)
3. 격국(格局)과 용신(用神)의 일주관계(日主關係)
4. 용신법(用神法)의 용어(用語)
5. 용신(用神) 정(定)하는 법(法)
6. 용신통변(用神通辯)
7. 용신(用神)의 이론(異論)
8. 격국(格局)의 유형(類型)
9. 내격(內格), 정격(正格)
10. 편격(偏格), 외격(外格)
11. 잡격(雜格)
12. 여명(女命) 귀천간법(貴賤看法)
13. 子-有子, 無子
14. 소아명간법(小兒命看法)
15. 부명(父命)
16. 빈천지명(貧賤之命)
17. 귀명(貴命)
18. 흉명(凶命)
19. 장수(長壽)
20. 단명-요명(短命-夭命)
21. 질병론(疾病論)
22. 부부애정길흉론(夫婦愛情吉凶論)
23. 처궁(妻宮)
24. 부궁-여명(夫宮-女命)
25. 정신기(精神氣)
26. 청탁(淸濁)
27. 대운(大運)
28. 세운(歲運), 년운(年運)
29. 유년간법(幼年看法)
30. 일상신수간법(日常身數看法)
31. 인수년(印綬年)
32. 견겁년(肩劫年)
33. 상식년(傷食年)
34. 재성년(財星年)
35. 관살년(官殺年)
36. 세운(歲運)에 의한 육친간법(六親看法)
37. 목적(目的)에 의한 신수간법(身數看法)
38. 신살(神殺)과 형상(形象)에 의한 추리(推理)
39. 하지장(何知章)
40. 신수간법일월통용(身數看法日月通用)
41. 기타종합(其他 綜合)

III. 부록편
1. 궁합론(宮合論)
2. 겉궁합(겉宮合)
3. 속궁합(속宮合)
4. 결혼택일(結婚擇日)
5. 일반택일(一般擇日)

IV. 작명법
1. 서론(序論)
2. 작명(作名)의 조건(條件)
3. 수리(數理)와 획수(劃數)의 허실(虛實)
4. 삼원오행(三元五行)과 음영오행(音靈五行)
5. 원형이정(元亨利貞)
6. 성명(姓名)의 조직(組織)

본문내용

一. 陰陽論

東洋에서는 일찍부터 一般生活에서 각종 學問에 이르기까지 陰陽五行의 原理를 適用하여 왔으며 이것이 점차 發展하여 生命을 다스리는 醫學(의학)과 宇宙時代를 맞게 된 科學에 까지 利用․發展되고 있다.

五行에 대하여는 다음에 詳論(상론)키로 하고 대체 陰陽이란 무엇인가?

天은 陽이요 地는 陰이요, 해는 陽이요 달은 陰이며, 男은 陽이요 女는 陰이라. 즉, 陽은 氣를 말하고 陰은 質을 말한다. 氣는 가볍고 形體가 없으며 質은 무겁고 形體가 있다. 露出(노출)된 것, 活動的인 것, 積極的(적극적)인 것은 陽이고, 감추어진 것, 靜的(정적)인 것, 消極的(소극적)인 것은 陰이다. 가벼운 것은 하늘로 치솟고 무거운 것은 땅에 가라앉게 된다.

陽은 氣로서 火요 陰은 質로서 水를 말하니 氣를 대표하는 것은 火요 質의 대표는 水다. 火는 빛이 있어도 形體는 없고 水는 形體는 있어도 빛은 없다. 고로 불은 밝고 물은 어둡다. 氣는 上空에 차있고 質은 땅에 차있다. 그래서 하늘은 陽이요 땅은 陰이다. 氣는 質을 만남으로써 生命이 변하고 質은 氣를 얻음으로써 呼吸(호흡)할 수 있으니 氣와 質은 서로 하나요 둘이 아니다.

天地는 氣와 質이 서로 떨어져 있는 두개가 아니고 서로 떨어질 수 없는 하나의 結合體(결합체)인 것이다. 天地 사이에 있는 萬物이 또한 陰陽으로 형성된 氣와 質의 結合體임은 말 할 나위도 없다. 아인슈타인이 발견한 相對性原理란 것도 알고 보면 우리 東洋에서는 벌써 수천년 전부터 生活하고 있었으니 아이러니컬하다.

陽이 있는 곳에 陰이 있고 陰이 있는 곳에 陽이 있으므로 모든 萬物은 반드시 陽과 陰을 兼有(겸유)하는 것이다. 運命에서도 陽이 强하면 平生 能動的이고 活動的이며 陰이 强하면 被動的(피동적)이고 女性的이다. 陽이든 陰이든 한쪽으로 偏重되면 매사가 편파적이고 기복과 풍파가 많으며 安定과 發展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