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수면장애의 관계 연구계획서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연구가설
4. 용어정의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자
3. 연구도구
4. 자료수집방법
5. 자료분석방법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서론

1)연구의 필요성

수면은 인간의 필수적인 삶의 영역으로 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시키고 심리적으로 정신적 기능을 회복하게 하는 중요한 생활 행동 양상이다.[1] 한국 수면학회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을 포함하여 성인의 약 17.5% 정도가 주 1회 이상의 수면장애를 호소하였으며, 전체 응답자의 약 10.5% 정도가 주 3회 이상의 수면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2]

대학생들은 대학진학 후 선후배관계를 포함하여 고등학교 시절과는 다른 인간관계로 많은 혼란과 갈등을 느끼고, 학업 문제 및 취업진로 문제 등의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는데, 이러한 생활 스트레스 요인들이 수면장애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된다.[4] 이러한 생활 스트레스는 정서적, 인지적, 및 생물학적인 요인들을 가지는 복합체로서, 과도한 스트레스는 인간의 여러 체계에 장단기적인 장애를 유발하여 수면장애를 초래한다.[5]

특히 간호 대학생들은 일반적인 대학생들이 고등학교 교육을 마치고 간호학과가 가지는 특수성으로 인해, 즉 타 학과의 학생들에 비해 엄격한 교과과정, 과중한 학습량, 엄중한 행동 규범,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한다는 심리적 중압감, 다양한 임상상황 아래서의 실습, 환자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6]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대학생의 수면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도 미흡한 실정으로서 이에 대한 연구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런 측면에서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들의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다양한 생활 스트레스 요인별로 수면장애와의 관련성을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건강한 수면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의 스트레스의 양상과 수면장애 양상을 확인하여, 대학생들의 부담감과 스트레스 정도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수면장애 극복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서 간호 대학생의 스트레스를 양상과 정도를 확인하고 수면장애 와의 관계를 분석 하고자 함이다.

참고자료

· 생명과학대사전, 2008.2.5, 아카데미서적
· 정선희, 박종, "대학생의 생활 스트레스가 수면장애에 미치는 영향",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제8권, 제 2호 p345, 346, 350, 351
· 전겸구, 김교헌, "대학생용 생활 스트레스 척도 개발 연구2", 재활과학연구, 제 14권, 제1호, p22~24
· 깅용래, "교육심리학", 문음사, 1993.
· Partimen, M., "Sleep disorders and stress",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Vol. 38(1), pp. 89-91, 1994.
· 윤진이(1994). 중환자실 간호사의 스트레스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AASM, "ICSD-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sleep Disorders, Revised, Diagnostic and Coding Manual", 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2001.
· Beebe, D, W. Wells, C. T. Jeffries, J. Chini, B, Kalra, M, & Amim, R, "Neuropsychological effects of pediatric obstructive sleep apnea",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uropsychological Society, Vol. 10, pp. 962-975
· 이해익,오창택“대학생의 스트레스 요인에 과한 분석적 연구”(1998) 학생생활연구 3권 P.95
· 남정미,“대학생의 자아분화와 스트레스 수준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2006. 국회도서관. P.12~15
· 박세원 외 9명“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와 수면의 질”, 한국간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2012 P.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