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나는 누구인가 - - 전생에 대한 배경과 사례들을 통한 의문점 도출과 전생에 대한 고찰 -

목차

Ⅰ. 서론
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2. 연구 방법
3. 연구 방법

Ⅱ. 전생이란 무엇인가?
1. 전생의 개념, 역사
2. 과학이 전생을 미신이라 보는 이유

Ⅲ. 종교가 바라보는 전생의 관점
1. 힌두교에서 바라보는 전생
2. 불교에서 바라보는 전생
3. 뉴에이지 운동에서 바라보는 전생

Ⅳ. 전생 사례
1. 이유 모를 행동들
2. 전생에 무생물이었던 사례.
3. 전생의 업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4. 전쟁의 병이 현재의 병으로 나타난 경우
5. 한 사람을 16번 전생퇴행 시킨 사례

Ⅴ. 결론
1. 전생사례들을 통한 의문 도출과 전생을 믿는 사람들과의 논의
2. 저자의 견해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전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익숙한 단어이며 개념이다. 사람들을 장난으로 ‘나는 전생에 00이었어.’라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 TV프로그램에서도 쉽게 전생을 접할 수 있다. 출연자들은 전생체험을 하며 자신도 모르는 이야기들을 하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다가 깨어난 뒤 신기해한다. 10월 27일, 케이블방송의 슈퍼스타K라는 TV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전생여행을 방송하기도 했다. 심지어 전생에 대해 알아보는 어플리케이션들도 생기고 있고, 유명한 프랑스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서적 ‘신’, ‘타나토노트’ 등에서도 전생이 나타난다. 이렇듯 사람들은 전생에 나는 누구였나에 대해 관심을 갖기도 하며 현재의 우리의 상황이나 불행, 행운 등을 전생과 연결시키곤 한다. 반면에 전생을 미신이라며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전생의 기억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 미국임상최면학회와 국제최면학회에서는 이를 이미 유사기억이라고 규정하였다.

< 중 략 >

② 전생은 대부분 최면을 통해서 가능하기 때문에 최면 술사에 의한 조작이 가능하다. 최면은 술자와 피술자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요하기《김영우와 함께 하는 전생 여행》,《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내가 이렇게 아픈 걸까?》
때문에 최면 술사에 의한 감정과 생각의 통제와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이 최면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최면감수성이 없는 사람들은 전생에 관심이 있거나 전생퇴행 암시를 받더라도 환각 자체가 생겨나지 않으며 또한 암시에 대한 반응도 없기 때문에 전생의 기억이라고 추정되어질 영상이나 생각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전생 및 최면에서의 전생기억 논문 4부 - 실험의 이론적 근거 및 필요성
’ 라는 부분과 동일하게 생각된다. 따라서 전생은 최면감수성이 높아 최면에 잘 빠지는 사람들과 전생술사간의 생각이다. 전생퇴행 중에 체험하게 되는 모든 체험은 피술자의 무의식과 생각이 만들어내는 자기 암시이다. 따라서 전생치료법 역시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피술자의 심리를 자극해 얻는 플라시보 효과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플라시보`란 말은 `마음에 들도록 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가짜약을 의미한다. 만성질환이나 심리상태에 영향을 받기 쉬운 질환에서는 이 플라시보를 투여해도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플라시보 효과`라 한다.

참고자료

· 《김영우와 함께 하는 전생 여행》, 김영우 , 정신세계사
· 《전생은 없다》, 엄영문, 동서고금
· 《전생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내가 이렇게 아픈 걸까?》, 설기문, 도솔
· 《최면과 전생퇴행》, 설기문, 정신세계사
· 《최면 교실》, 류한평, 비즈니스 아카데미
· 《성경에 나타난 전생과 윤회》, 데우, 둘로스 C, 의증서원
· 《전생 및 최면에서의 전생기억 박사 논문 1부~ 10부》, 최면 의학 FORUM
· ⇒http://www.hypnosis.co.kr/bbs/List.asp?cpage=1&findwhere=subject&txtfind=논문&B_CODE=4
· 설기문 마음 연구소, 전생치료의 역사 http://cafe.daum.net/trancenet/H1iK/145?docid=z3oTH1iK14520090115112649
· 《두산백과》,《지식백과》,《한족민족문화대백과》,《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 《시사용어사전》,《21세기 정치학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