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팀장이 되었을 때 꼭 알아야 할 대화법

소개

"처음 팀장이 되었을 때 꼭 알아야 할 대화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화의 본질
2. 가장 효과적인 사내 면담의 구조
3. 팀원에게 통찰을 주는 대화 패턴 4가지

본문내용

인트로
저는 교육기업의 기획팀 팀장입니다. 팀원이 1명일 때도 있었고, 10명일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등 비즈니스 글쓰기에 특화되어 있고, 사내 강연이나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글쓰기 특강 출강도 나갑니다. 다양한 글쓰기와 말하기를 병행하고 있지만, 말과 글은 항상 다르다고 느낍니다. 특히, 초보 팀장이라면 팀원들과 말하기가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공부해서 배우거나, 실제 조직 생활 속에서 체득한 꿀팁
을 전달 드리고자 합니다.

1. 대화의 본질
여러분은 대화의 본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이에 대한 진리를 30대 중반 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10대나 20대에 깨달았다면, 제 인생은 훨씬 더 나아졌을 텐데 말이죠. 대화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정보 전달? 의사소통? 설득? 상호 이해? 다 좋은 답변입니다. 제가 배운 것은 이것입니다.

대화의 본질은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이 원칙을 마음에 새기고 회사 생활을 한다면, 진짜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저한테는 이게 제가 인생을 바라보는 중요한 프레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대화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을 텐데요, 저는 두 가지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첫째는 ‘호기심’입니다. 모든 사람은 관심을 원합니다. 아기부터 노인까지 마찬가지입니다. 건물 관리실 직원부
터 회장까지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을 표현하는 대화는 언제나 성공적인 면담과 코칭으로 가는 길로 이어집니다. 초보 팀장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이런 마인드로 팀원에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