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과] 2025년 2학기 특수체육론 중간시험과제물 공통(장애인스포츠, 특수체육의 역사)

목차

장애인스포츠 또는 특수체육의 역사 중 1가지를 택하여 서술하고, 장애인스포츠 또는 특수체육의 발전을 통한 사회적 의미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시오.

특수체육론의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의 내용을 작성하시오.
1) 장애인스포츠 또는 특수체육의 역사
- 멀티미디어 강의 2강에서 설명하고 있는 장애인스포츠 또는 특수체육의 역사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2) 장애인스포츠 또는 특수체육의 발전을 통한 사회적 의미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시오.
- 장애인스포츠 또는 특수체육의 발전을 통한 사회적 의미를 자유롭게 자신의 견해를 바탕으로 서술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장애인스포츠의 역사
1) 국제 장애인스포츠의 역사
2) 국내 장애인스포츠의 역사

2. 장애인스포츠의 발전을 통한 사회적 의미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장애인스포츠의 발전을 통한 사회적 의미.hwp
2. 장애인스포츠의 역사.hwp
3. 특수체육 역사의 발전을 통한 사회적 의미.hwp
4. 특수체육 역사.hwp
5. 서론 작성시 참조.hwp
6. 결론 작성시 참조.hwp
7. 서론 작성시 참조2.hwp
8. 결론 작성시 참조2.hwp

본문내용

I. 서 론

장애인 스포츠는 장애인 개인이 참여하며 스포츠 환경에서 장애인 개인의 필요에 맞게 조정된 스포츠로 정의할 수 있다. 장애인 스포츠는 장애가 없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헌법적 권리이자, 인간이 치료와 재활을 넘어 누릴 수 있는 문화생활이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는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향상, 심리적 건강 및 사회적 적응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세계대전 이전에 대부분의 장애인선수들은 조직화된 스포츠 경기에 참여기회가 없었다. 다만, 일부의 장애인선수들이 일반 올림픽대회에 개인적으로 참가하였다. 조직화된 스포츠경기대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장애유형은 청각장애인(농아인)이다. 제1회 데플림픽대회가 개최된 연도는 1924년이다.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ICSD)는 1986년 국제조정위원회(ICC)에 참여하였으나, IPC가 협약내용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1995년 헬싱키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탈퇴를 결정하였다. 패럴림픽이라는명칭이 공식적인 대회명칭으로 사용된 대회는 1988년 서울패럴림픽대회부터이다. 당시 1960년 로마대회는 국제스토크맨더빌대회로불렸으며, 후대에 들어 제1회 패럴림픽대회로인정하고 있다.
장애인스포츠의 역사를 유럽 중심으로 살펴보았을 때에 장애인스포츠는 ‘청각장애인의 조직화된 스포츠 참여’를 시작으로 ‘재활을 위한 스포츠경기의 도입’, ‘국제스토크맨더빌경기대회의 시작’, ‘장애유형별 경기단체의 등장과 참여 장애유형의 확대’ 그리고 ‘패럴림픽 시대의 시작’ 순으로 발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장애인스포츠는 한국전쟁 전상자들의 재활의 수단으로 시작되었다. UN이 제정한 세계장애인의 해 전후로 참가범위가 민간영역으로 확대되었다. 그리고 1988년 서울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로 우리나라 장애인스포츠는 전기를 맞이하였고, 2005년 장애인체육 업무가 보건복지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됨에 따라 국민체육으로 도약하였다.
이 레포트는 장애인스포츠의 역사를 택하여 서술하고, 장애인스포츠의 발전을 통한 사회적 의미에 대하여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장애인스포츠의 역사

1) 국제 장애인스포츠의 역사
조직화된 스포츠 경기 대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장애유형은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들, 즉 농아인으로, 이들이 스포츠 역사에서 중요한 시작점을 이루었다. 이들은 청각장애로 인해 소통과 정보 접근성이 제한되는 환경 속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제1회 데플림픽(당시 국제농아인 스포츠 경기) 대회가 개최된 연도는 1924년으로, 장애인을 위한 국제 스포츠 대회의 시초로 기록되고 있다. 9개국 농아인 선수들이 참가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농아인 대회가 되었다. 이 대회는 청각장애인들이 모여 스포츠를 매개로 국제적인 교류와 화합을 도모한 역사적인 사건으로, 이후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 of Sports for the Deaf, ICSD)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발전과 조직적 관리를 담당하는 세계적인 기관으로, 장애 유형에 따른 스포츠 조직의 체계적 확립에 기여해왔다. 구트만(Ludwig Guttmann) 박사는 1948년 전상 장애인을 위한 스토크맨더빌(Stoke Mandeville) 경기를 개최했고, 오늘날 패럴림픽으로 발전했다. 패럴림픽은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 공식 대회를 개최하며, 장애인 선수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세계에 보여줄 기회를 제공했다. 1986년에는 이 위원회가 국제조정위원회(International Coordinating Committee, ICC)에 참여하며 다른 장애 유형을 위한 국제 스포츠 단체들과 협력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후 협력 과정에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협약 내용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ICSD는 1995년 헬싱키에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탈퇴를 결정하였다. 이는 청각장애인 스포츠 단체가 독립적으로 활동을 유지하고, 자체적인 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그 정체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이루어진 조치였다.
한편, 장애인 올림픽 대회의 명칭인 '패럴림픽'이라는 이름이 공식적인 대회 명칭으로 처음 사용된 것은 1988년 서울에서 개최된 서울패럴림픽대회였다. 서울패럴림픽은 장애인 스포츠 대회의 역사에서 분수령이 된 대회로 평가받으며, 그 명칭은 '평행(parallel)'을 의미하는 단어와 '올림픽'을 결합한 것으로, 이는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장애인 스포츠 대회 또한 대등하게 중요한 국제 대회임을 나타낸다.


- 중략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