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이번 학기 ‘심리학에게묻다’를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 마음의 작용 기제를 살펴보았다

소개

교과목명: 심리학에게묻다
[과제명] 이번 학기 ‘심리학에게묻다’를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 마음의 작용 기제를 살펴보았다. 우리는 이러한 배움의 내용을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이에, 강의 영상 및 교재 15강의 내용 및 기타 자료를 개인이 자유롭게 참조하여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마음트레이닝’에 소개된 다양한 활동들을 참조하여 자신의 일상에 이러한 방법들을 적용해 본 후, 그 중 적어도 3가지 이상의 방법을 적용한 내용과 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예: 일기나 편지의 경우 직접 작성한 내용 발췌, 기록지의 경우 기록지 내용 제시 등), 이러한 적용 과정에서 배운점과 느낀점을 쓰시오. 위의 3가지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야 함. (5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감정 단어의 연습
1) 감정 빙고 게임
2) 감정 빙고 게임 적용
(1) 나의 감정 빙고
(2) 느낀점 및 배운점
2. 기분일기
1) 기분일기 활동
2) 기분일기 활동 적용
(1) 나의 기분일기
(2) 느낀점 및 배운점
3. 나의 역기능적 사고 찾기
1) 나의 역기능적 사고 찾기 활동
2) 나의 역기능적 사고 찾기 활동 과정
(1) 나의 역기능적 사고 찾기 활동 기록
(2) 느낀점 및 배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일상에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우울, 분노, 불안 등의 감정은 인간이라면 누구든 찾아오는 것이다. 만약 이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대인관계와 일상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심리적 어려움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러 방법을 적용하여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고 정서적 어려움으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해야한다.
본론에서는 ‘심리학에게묻다’ 교제에 소개되어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트레이닝 방법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이를 통해 배운점과 느낀점을 작성할 것이다.

Ⅱ. 본론
1. 감정 단어의 연습
1) 감정 빙고 게임
자신이 가진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은 감정 조절에 효과적일 수 있다. 인간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다양한 단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적다. 분노 또는 슬픈 감정, 기쁜 감정 등 자신의 감정 상태 적절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평소 감정 단어를 생각하고 이를 기억해 둘 수 있어야 한다. 감정 빙고 게임은 이를 위한 연습 방법으로 9칸, 16칸, 25칸으로 된 정방형 모눈종이를 만든 뒤 빙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칸을 채우고 감정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중 략>

(2) 느낀점 및 배운점
감정 빙고 게임을 실제로 해보면서 느꼈던 점은 내 생각보다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를 찾기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처음 빙고 게임을 시작할 때 나는 긍정적인 감정들부터 찾아서 적기 시작했는데 막상 머릿속에 떠오르는 긍정적인 단어는 협소했다. 반면 부정적인 단어들은 오히려 많이 떠올랐는데 이 과정에서 나는 평소 긍정적인 마음보다는 부정적인 마음을 더 자주 느끼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최근 나의 행동을 보면 매사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어떤 일이 안 풀렸을 때 그 일을 해결하려하기 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 회피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었다.

참고자료

· 이정모(2017). 인지심리학. 학지사.
·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KNOUPRESS.
· 정태연 외(2023). 현대심리학개론. 솔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