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 인간에 관한 가장 타당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는 견해 하나를 골라, 그 견해의 핵심을 요약, 본인이 그 견해를 옹호하는 이유를 기술

목차

1. 인간에 관한 가장 타당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는 견해 하나를 골라, A4지 0.5페이지에 그 견해의 핵심을 요약하고, 0.5페이지에 본인이 그 견해를 옹호하는 이유를 기술합니다.
2. 이번에는 가장 부당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는 견해 하나를 골라, A4지 0.5페이지에 그 견해의 핵심을 요약하고, 0.5페이지에 본인이 그 견해를 수긍할 수 없는 이유를 기술합니다.

본문내용

1. 인간에 관한 가장 타당한 설명이라고 생각되는 견해 하나를 골라, A4지 0.5페이지에 그 견해의 핵심을 요약하고, 0.5페이지에 본인이 그 견해를 옹호하는 이유를 기술합니다.

홉스의 인간관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는 다르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이 선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이성의 부족이라고 하였으나 홉스는 선악에 대한 판단은 개인의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즉, 인간은 이기적으로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타인을 이용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홉스는 인간 자기보존의 충동으로 정의하고 이후의 모든 행동도 자기보존의 충동에 입각하게 된다고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에 놓이게 되며 이에 따라 사방이 적이 돼버리는 인간에게 자기보존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며, 이 상황에서 자기보존을 위해 생각하는 것을 인간의 이성이라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대책을 마련하게 되고, ‘해서는 안 되는 행동’과 ‘해도 되는 행동’을 규정하는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본 것이다. 나의 폭력을 제한함으로써 나의 안전을 추구할 것인가, 아니면 내가 폭력을 휘두를 수 있으면, 나 역시도 누군가에게 폭력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판단하는 것이 인간의 이성이며, 나의 폭력성을 억누름으로써 나의 안전을 추구하는 형태의 계약을 맺고, 이를 어기는 이를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국가 권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사회와의 계약을 통해 위임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