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세계)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는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서사시이다

소개

교과목명: 신화의세계
[과제명]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는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서사시이다. 이중 22, 23, 24권을 읽고, 각 권마다 줄거리요약(A4지 1쪽)과 본인의 감상과 해석(A4지 0.5쪽)으로 과제물을 작성합니다. (분량 A4지 총 4.5쪽. 점수 50점)

목차

1. 22권 줄거리 요약, 본인의 감상과 해석
1) 요약
2) 감상과 해석

2. 23권 줄거리 요약, 본인의 감상과 해석
1) 요약
2) 감상

3. 24권 줄거리 요약, 본인의 감상과 해석
1) 요약
2) 감상

본문내용

"헥토르! 박복한 이내 몸이여! 애초에 우리 두 사람은 한 가지 운명을 안고 태어났던 거예요. 당신은 트로이아에서, 프리아모스의 집에서, 저는 수풀 우거진 퓔라코스 기슭 테바이에서, 에에티온의 집에서." 일리아스 제22권의 후반부에 안드로마케가 헥토르의 시신을 보고 울부짖듯이, 일리아스 제22권은 마침내 헥토르가 아킬레우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아킬레우스는 그동안 아카이아와 트로이아의 전쟁보다는 아가멤논과의 반목을 더욱 중요하게 여겼지만, 자신의 친우인 파트로클로스가 자신의 무구를 대신 착용하고 나가 전쟁에 참여하였다가 헥토르에게 죽임을 당한 이후 복수심에 불타고 있었다.
트로이아 군인들을 대거 살육한 후 아킬레우스는 트로이아 진영으로 달려오고, 트로이이아의 프리아모스 왕과 헤카베 왕비는 그러한 아킬레우스를 보며 아들 헥토르가 아킬레우스에게 이기지 못할 것이니 아킬레우스와 맞서 싸우지 말라고 만류한다.
프리아모스 왕은 패배 후 트로이가 겪을 고난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지만 헥토르는 아킬레우스를 맞이하러 나간다.
그 와중에도 헥토르는 플뤼다마스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아킬레우스를 설득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도 하지만 끝내 어쨌든 아킬레우스는 자신을 죽이려 할 것이니 아킬레우스와 당당하게 맞서 싸우다가 죽음을 맞이해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아킬레우스와 헥토르는 대면하게 되고, 올림포스에서는 아카이아 진영에 섰던 아테나가 제우스의 허락을 받은 후 지상으로 내려간다. 운명의 추는 헥토르가 하데스의 세계로 내려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후 아테나는 헥토르의 동생 데이포보스를 위장하여 헥토르를 아킬레우스와의 싸움으로 유인하는데, 헥토르는 데이포보스에게 창을 건네달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데이포보스가 없는 것을 발견하자 신의 속임수임을 알게 된다.

참고자료

· 제목<일리아스> 지은이 호메로스 옮긴이 이준석. 아카넷 ISBN : 9788957338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