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론) 재난관리 행위주체 중 정부부문의 상설 재난관리 기구의 종류와 역할에 대해 설명

소개

교과목명: 재난관리론
[과제명] 재난관리 행위주체 중 정부부문의 상설 재난관리 기구의 종류와 역할에 대해 설명하시오 (3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앙 부처
(1) 행정안전부
(2) 다른 부처
(3) 국가안보실
(4) 국무조정실
2. 지방자치단체
3. 현장 초기대응 조직
(1) 소방조직
(2) 해경조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재난은 크게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연재난은 태풍이나 호우, 홍수, 강풍, 대설, 우박 같은 풍수해와 가뭄, 낙뢰, 폭염, 한파, 황사, 오존 같은 기상 재난이 있다. 또 지진이나 화산폭발, 지반침하(싱크홀), 산사태, 급경사지 붕괴 같은 지질재난도 자연재난에 포함된다. 해양재난으로는 적조나 지진해일(쓰나미), 파랑, 풍랑 같은 것이 있다. 자연재난은 자연 활동으로 인해 야기되는 것이어서 인간의 힘으로 막는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다만, 미리 자연재난이 발생할 것을 예측하고 대비하면 피해의 규모를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폭우가 내리거나 풍랑이 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배수로나 하천 제방을 점검하는 등의 재난 대비 활동을 한다.
자연 재난과 달리 사회 재난은 인간의 활동이 야기하는 재난이다. 예컨대 교통사고, 화재, 폭발, 화학물질 사고, 정보나 전산 사고, 통신 사고, 방사능이나 휴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화학물질 사고, 최근에 특히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환경 오염, 산업재난 사고 등이 여기에 속한다. 사회 재난은 자연 재난과 달리 잘 관리하면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실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회재난에 속하는 사고들은 충분히 예견하고 예방할 수 있었는데도 안일한 대처, 안전불감증, 도덕적 해이 등 때문에 현실화되고 만다. 우리는 어떤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번에도 인재(人災)였다.’라는 기사 제목을 어렵지 않게 보곤 한다. 사고가 날 때마다 재난을 관리하고 예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사고는 반복되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나라에서는 재난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정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재난을 관리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정부 부문의 상설 재난 기구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것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재난관리론 교재
· 재난안전R&D 정보포털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 정부조직법
· 국민재난안전포털
· 안희재, 2022.12.23. 재난 컨트롤 타워는 국가 안보실, 비서실 명시, SBS뉴스
· 청와대 홈페이지, 국가안보실 조직도
· 경기도 홈페이지,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