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미디어커뮤니케이션) 세계화의 진행으로 우리 사회는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소개

교과목명: 스포츠미디어커뮤니케이션
[과제명] 세계화의 진행으로 우리 사회는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한국 프로스포츠도 외국인 선수 제도가 발전되면서 다양한 국적, 인종, 민족의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여전히 타인종, 타민족에 대한 강한 고정관념과 상대적인 폐쇄성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사회적 기구인 스포츠저널리즘이 이러한 인종주의를 강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따라서 2020년 1월 1일 이후에 보도된 스포츠 기사(신문, 방송 모두 포함) 중에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선수를 비하하거나 차별하는 기사를 하나 찾아서 어떠한 표현이 문제인지 설명하고 개선점 및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내 스포츠 리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선수 비하 기사 문제
2. 국내 스포츠 기사에서 개선해야 하는 점
1) 외국인 선수를 배타하는 표현 자제
2) 상품 취급 표현 자제
3. 나의 생각
1) 언론사의 문제점
2) 민족주의적 성향
3) 미디어에 필요한 변화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나라 스포츠 기사를 살펴보면 외국인 선수를 차별하는 기사를 많이 살펴볼 수 있다. 국내 선수에 대해 기사를 쓸 때는 기자들이 조심하는 편이지만 외국인 선수는 잠깐 왔다 가는 선수라는 인식이 강하여 차별적 표현을 스스럼없이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야구의 경우 외국인 선수들이 팀에서 많이 활약하기 때문에 그 표현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기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병’이 있다. 이는 우리와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말하는 표현이다. 외국인 선수라는 이유로 우리와 다름을 강조한다. 외국인 선수들의 국적에 따라 다르게 표현을 해주기보다는 ‘용병’이라는 용어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다. 한국 선수와 외국인 선수 사이에 존재하는 벽은 우리나라가 가진 배타성을 볼 수 있다. 본론을 통해 ‘용병’이라는 말을 쓴 기사를 살펴보면서 이것이 왜 문제인지 서술해 보겠다.

Ⅱ.본론
1.국내 스포츠 리그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선수 비하 기사 문제
2022년 6월 2일 한겨레의 김양희 기자가 쓴 국내 야구 리그 기사를 살펴 보면 외국인 선수를 두고 ‘용병’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용병은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를 차별하는 표현이다. KBO 리그에서 뛰는 선수에게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배타적인 표현을 쓰고 있다.

참고자료

· 황미경. (2013). 미디어를 통한 스포츠 인종주의의 구성: 프로스포츠 외국인 선수 보도 분석.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26(1), 151-166.
· 김양희, 다음 교체는 누구?…‘용병 교체 카드’ 만지작거리는 구단들, 한겨레, 2022.06.02.
·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045458.html
· ‘레전드 용병 투수’ 니퍼트 “육아, 야구보다 더 어려워”, 조선일보, 2021.03.10.
·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1/03/10/6FU6AIT4G5EWPFLOCK23ROLH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