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소개

"취미와 예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시작하는 말
Ⅱ. 인상적인 누드 : 작품 감상에 대하여
Ⅲ. 맺는 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술 감상을 위해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기본적인 지식도 필요하고 화가를 둘러싼 온갖 정보 및 작품의 동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완성될 때까지 미술 감상을 멈출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나는 우선 미술을 감각으로 느끼고 바라보며 무엇을 나에게 말하는지 용기 내어 들어보기로 결심한다. 훌륭하고 멋진 전시가 많지만 조선일보 리뷰를 통해 소개받은 테이트 누드 전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로 관람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좋은 경험이었다.

1. 전시회 개요 및 소개
전시제목은『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 : NUDE 』로 영국을 대표하는 국립미술관인 테이트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가운데 18세기 후반부터 현대에 이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인간의 몸 - 누드라는 주제가 있는 전시의 특징을 지닌다. 기존의 유명 작가 중심의 미술전시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주제자체가 인간의 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전시 제목만으로도 상상을 유발하는 매력이 있다.

참고자료

· 취미와 예술 (2016, 김정락 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손에 잡히는 미술사조 (2005, 스티븐 리틀, 조은정 역, 예경)
· 조선일보 (2017년 10월 2일 이주헌의 문화리뷰)
· 테이트 누드 전 전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