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복지론)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소개

교과목명: 산업복지론
[과제명]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평택 SPL 제빵 공장 끼임 사망 사고
2. 산업복지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22년 10월 15일 평택시에 있는 SPC 그룹의 계열사 SPL의 제빵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던 직원이 소스 배합 기계에 몸이 끼여 사망한 사건을 바로 평택 SPL 제빵 공장 끼임 사망 사고라고 부른다고 한다. 배합기 안에 들어간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의 과정 속에서 신체의 일부가 말려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 것이다. 이에 본론에서는 2022년 10월 평택 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평택 SPL 제빵 공장 끼임 사망 사고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SPL의 제빵공장 속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앞치마부터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에 끼여서 상반신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소스 배합기는 뚜껑이 열리면 자동으로 멈추는 안전장치가 없었기 때문이다. 현장에는 다른 직원이 더 있었지만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사고가 났다고 한다. 소스를 모두 퍼내고 피해자를 꺼낸 사람은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었다. 피해자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하였다고 한다. 대부분의 직원은 트라우마를 호소했지만 사고 기계만 천으로 가리고 당일 저녁에도 근무를 하였다. 일주일 전에도 기간제 직원이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하였지만 알아서 병원을 방문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참고자료

· 이태영, SPC그룹 계열사 제빵공자 20대 사망사고 후에도 산재 계쏙 1~8월 사망자 432명, 강원일보, 2022.10.23.
· pmg 지식엔진연구소,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노병일, 현대 산업복지론 (제3판), 공동체,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