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2023년 2학기 중간과제

소개

2023학년도 2학기 철학의이해 공통형 중간과제입니다.

- 철학의이해 과제로 제시된 두 문항을 완벽하게 작성했습니다.
- 철학의이해 과제에서 제시한 양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과제 작성 시 수정하기 쉽도록 작성되었습니다.
- 교재와 강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제를 작성하였습니다.
- 글자크기 11포인트, 줄간격 160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2023학년도 2학기 철학의이해 과제에 도움이 되는 참고자료입니다.

목차

1. 교재와 강의 2장을 공부하고 교재 52페이지의 2번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1)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떠한 인간인가?
2)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왜 이성을 잘 발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보았는가?
3) 인간이 자연의 입법자라는 칸트의 말은 무슨 의미인가?
4) 정언명령이란 무엇인가?
5) 홉스에 따르면 사회계약은 어떤 이유로 체결될 수 있는가?
6) 흄은 도덕이 어떻게 성립된 것이라고 보았는가?
7) ‘무의식의 의식화’란 무슨 의미인가?
8) 프로이트에게 도덕은 무엇인가?

2. 교재와 강의 3장을 공부하고 교재 70페이지의 2번문제 (유가와 도덕적 삶)에 딸린 4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1) 인간의 본성이 왜 선한지에 대한 유가의 입장은?
2) 유가에서 예의법도가 갖는 의미는?
3) 유가를 인본주의 사상이라고 하는 이유는?
4) 유가사상이 봉건 이데올로기로 받아들여지게 된 이유는?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교재와 강의 2장을 공부하고 교재 52페이지의 2번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1)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떠한 인간인가?
[이성, 기개, 욕망의 조화로운 균형]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철학적 논의를 통해 '진정한 인간'에 대한 그의 견해를 제시하였다. 그의 사상에서 인간은 단순한 육체의 존재가 아닌, 복잡한 내면의 세계와 그것을 주도하는 여러 가지 성격 특성들의 집합체로 보인다. 플라톤의 철학에 따르면, 인간의 영혼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성, 기개, 그리고 욕망. 이 세 부분은 각각 인간의 생각, 감정, 그리고 행동을 주도하는 원천으로 작용한다. 이 세 가지 요소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안에서 균형을 이루며 서로 상호 작용한다. 이성은 인간의 높은 지적 능력과 논리적 사고의 원천이다. 그것은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윤리적, 도덕적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데 필수적이다. 플라톤은 이성을 통해 인간이 고차원의 진리와 높은 도덕적 가치를 인식하고,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고 믿었다. 기개는 영혼의 열정과 용기를 나타낸다. 이것은 인간이 도전과 위협 앞에서 불굴의 정신으로 맞서며,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힘을 제공한다. 플라톤은 기개와 이성이 조화롭게 작동할 때, 인간은 그의 내재된 미덕과 가치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본래의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욕망은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 본능과 감정적 욕구를 나타낸다. 이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욕구와 연결되어 있으며, 사랑, 쾌락, 그리고 인간의 감정의 근원이다. 그러나 플라톤은 이 욕망이 지나치게 강화될 경우, 그것이 인간의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영혼의 다른 부분들과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참고자료

· 이정호, 유현상 외 2명(2016). 철학의 이해. 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