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와21세기)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리면동 또는 군구시 단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축제 중

소개

교과목명 : 열린사회와21세기
<과제명>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리/면/동 또는 군/구/시 단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축제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이유 및 과정, 그리고 축제의 내용과 특징을 묘사하시오. 그리고 이러한 축제를 ‘마을만들기’라는 측면에서 분석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축제란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축제 배경
2. 축제 내용과 특징
3. 마을만들기 측면에서의 축제
4. 내가 생각하는 좋은 축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마을만들기는 일본의 마치즈쿠리나느 용어를 직역한 말로 전국적으로 획일화된 지역개발이 아닌, 자기가 살며 생활하는 자리를 재인식하도록 하여 지역에 따라 살기 좋고 생기 있는 매력적인 방식을 추구한다는 의도가 담겨있다. 마을은 공동체를 물리적 공간에서 지리적 영역과 사회적 관계를 의미하는 사회적 상호작용, 집단의식을 드러내는 공동의 연대의식으로 구성된다. 마을이라는 단어에는 물리적인 측면인 생활환경 외에도 생활환경을 공유하는 마을 사람과 마을 사람이 이루고 만든 마을 문화와 마을공동체 등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특정한 지역을 함께 공유하며 구성원이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공유하며 공생을 통해 스스로의 존속을 꾀하는 사회적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을은 일정한 지역적인 범위에 사는 ᄉᆞᆱ이 우리 이웃, 우리 마을 등이라는 공통의 정체성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단위로 물리적으로 고정된 지역적인 범위를 가지지 않는 공동체 범위로 볼 수도 있다. 만들기는 건축, 토목 등과 같은 물적인 정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마을을 움직이는 재정, 시스템, 자치조직, 시민의식 등의 소프트웨어 측면도 포함한다. 물리적이며 하드웨어적 환경만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산업, 교육, 전통적이고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사회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만든 것이다. 마을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삶의 터전인 마을의 주인으로서 거듭나고 구성원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창조하고자 하는 모든 활동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김진아, 2013, 공동체주의 정의론의 관점에서 본 마을만들기 사례 비교분석, 국내박사학위논문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p.24~25
· [문화 in 이슈] 여름축제 ‘달밤소풍’ 3년만에 기지개, 이준섭, 금강일보, 2022.06.16.
· 7월 축제, '2022 달밤소풍', 의료기기 뉴스라인, 2022.07.04.
· "마을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자긍심 표현", 김정환, 주민자치, 2018.10.18.
· 고영은,2021, 마을축제 참여경험, 마을축제 만족도, 사회적자본의 관계 국내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p.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