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영향미치며 질병이어질

목차

1. 일상생활 속 사소한 습관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동, 식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신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한 후 그 특징을 기술하고, 대사증후군을 예방 또는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작성하시오(20점).
2. 75세 박씨가 식사 도중 얼굴이 붉어지면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함께 식사하던 가족은 박씨에게 기침하여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유도하였으나 좀처럼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즉시 119에 구조를 요청한 후 전문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하고자 한다. 이때 필요한 응급처치가 무엇인지 기술하고 그 시행방법을 상세히 기술하시오(10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직장을 다니느라 운동할 시간조차 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바로 다음날 출근을 위해서 밥을 먹고 바로 자거나, 회사 회식으로 인해 술을 많이 먹을 때도 있다. 솔직히 내 입장으로서는 회식을 하기 싫지만, 직업상 관계형성을 위해서라도 필수로 참가하는 편이다.

내게는 이 회식이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 요소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검진결과 복부 초음파에서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이 보여진다고 한다. 게다가 콜레스테롤 수치도 상당히 높아 중성지방 수치가 150이하가 정상인데 비해 213이라는 높은 수치가 나왔다. 결과를 본 나로서는 충격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평소 전보다 살이 많이 쪘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렇게 내 몸이 안좋아진 이유는 아마 식생활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평소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집에오면 야식을 꼭 먹는편이다. 여기서 문제는 먹고 운동하거나 바로 자지말아야 하는데 너무 피곤한 나머지 먹고 자는 편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은 신경이 긴장되고 예민해지면 소화가 잘 안되는 날도 있었다. 직장내 점심시간마저도 일에 쫓겨서 한식을 먹지 못하고 패스트푸드로 때우는 경우도 많았다. 야근을 할 때는 주로 고지방 고칼로리의 기름진 야식을 즐겼고, 가끔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과음도 한적도 있다. 내가 생각해도 현재의 내 생활습관은 엉망인 것 같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부분 체중이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활발히 대사를 하는 근육조직이 위축되고 대사가 거의 없는 지방조직이 많아지므로 동일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20~30대 보다 적은 량의 열량이 필요하고 대부분 활동량이 감소하므로 더욱 그렇다. 따라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양질의 식품을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할 만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앞으로 나는 대사증후군의 치료 중 하나로 걷기운동을 실시할 것이다.

참고자료

· 힘플러스병원 이물질을 삼켰을 때 응급처치법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식도의 이물
· [200415][건강칼럼]음식 먹고 목에 이물감 느끼면 곧바로 병원 찾아가 진료 필수
· 질병관리철 국가건강정보포털- 대사증후군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427
· 공용, 2010, 영양과건강, 식사질환관계와 암(위간대장암중심) 대사증후군과 건강한 식생활방법
· 정성희, 박영숙 공저(2020). 생활과 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