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학기 방송통신대 산업복지론 과제] 2022년 10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는 작업장이 먹고 사는 것만 해결하는 곳이 아니어야 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고를 예시로 하여 산업복지의 의미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
2. 산업복지의 의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산재를 검색할 때 수많은 기사가 검색된다. 그만큼 노동 현장에서는 노동자들이 자연스럽게 위험에 노출된다. 얼마 전 평택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숨진 것을 두고 우리 사회가 안타까웠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는 이런 불행한 죽음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슬프고 화가 나지만 추모만으로 산업재해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제는 산업재해 예방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를 살펴보고 산업복지의 의미에 대해 서술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평택소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의 사망사고
2022년 10월 15일 SPC그룹 계열사인 SPL이 경기도 평택의 제빵공장에서 일하던 직원(A·23·여)이 기계에 끼여 숨졌다. 사고 직후 교반기에 걸린 A씨를 먼저 꺼낸 것은 현장에서 일하는 인부들이었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40여명의 근로자가 함께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시신을 수습한 인부들 외에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다음날 곧바로 현장 작업에 투입됐다. A씨가 붙잡힌 기계는 덮개를 열면 자동으로 기계를 멈추는 자동보호장치(인터락)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주일 전 공장에서 비정규직 직원의 손이 기계에 20분간 끼었는데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보건소로 데려갔다가 '3개월 출동'이니 알아서 병원에 가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

참고자료

· 교재 1장, 5장, 6장, 7장, 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