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 2023년 1학기 노인교육론 중간시험과제물 공통(내가 속한 세대의 특징, 개인적 특성)

목차

노인교육은 세대공동체 교육을 아우르는 학문입니다. 세대 통합을 위한 교육적 해법과 관련해 여러분의 경험과 의견을 서술해 주십시오.
1) 내가 속한 세대의 특징과 함께 ‘나 자신’ 의 개인적 특성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2) 내가 부모세대나 후속세대와의 ‘세대 차이’를 실감한 사건 또는 경험 하나를 제시하고, 그 차이(또는 격차)가 왜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3) 해당 사건(경험)에 나는 어떻게 대응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설명과 의견을 제시하십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내가 속한 세대의 특징과 개인적 특성
2. ‘세대 차이’ 경험
3. 대응 및 의견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나 자신의 개인적 특성.hwp
2. 내가 속한 세대의 특징 .hwp
3. '세대 차이’를 실감한 사건과 경험.hwp
4. 세대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분석.hwp
5. 세대 차이를 경험했을 당시의 대응.hwp
6. 앞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대응.hwp

본문내용

I. 서 론

세대는 30년 정도의 차이를 두고 구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세대들이 언론을 통해 신조어처럼 나타나고 있다. 강의를 통해 이러한 세대의 구분 방법을 알게 되었다. 사회학 영역에서 한 세대는 평균적으로 출생부터 개인의 첫째 자녀가 태어나는 시기까지를 말한다. 출생율 및 사망율의 변화에 의한 가족주기 변화를 고려할 때, 한 세대는 약 15년부터 30년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가족 내 세대는 양육과 부양을 둘러싸고 자원 배분을 중심으로 세대 전쟁을 하고 있다. 만하임은 세대가 구성원에게 사회적인 지형을 허락해준다는 점에 주목하게 된다. 실질적 사회변화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 세대를 구분하여 묶어주는 힘이 필요한데, 어린 시기부터 같은 역사적인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으로부터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세대갈등은 가족과 사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가족 내에서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와 손자, 조부모와 부모와 자식 사이의 가치, 자원, 권력 등의 요소로 인해 세대갈등이 발생한다. 세대 간 부양 문제, 의사소통의 문제가 대표적이다. 정치적으로는 세대 간 정치 이념의 차이로 인해 지지 정당과 지지 후보의 차이, 투표율의 차이가 나타난다. 경제적으로는 기회와 자원의 분배 차이에서 세대 간 차이와 갈등이 생긴다. 정년연장에 따른 신규채용 감소, 세대 간 일자리 경쟁, 노인복지 증대에 따른 증세 등이 대표적이다. 사회, 문화적으로는 가치나 스타일, 감성의 차이로 인해 대화의 단절, 온라인 및 스마트기기 접근성 격차 등을 가져온다.
이 레포트는 내가 속한 세대의 특징, ‘세대 차이’를 실감한 사건, 어떤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설명과 의견을 제시하였다.


II. 본 론

1. 내가 속한 세대의 특징과 개인적 특성

1) 내가 속한 세대의 특징
나이 50대는 고령자고용촉진법에서 50세 이상을 ‘준고령자’로, 55세 이상 연령을 ‘고령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법적 정의에 근거해 고용정책과 관련된 정책이나 연구에서 중고령자라 함은 고령자고용촉진법 상의 준고령자(50-54세)와 고령자(만 55세 이상)를 통칭하여 50세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50대는 개인적으로 비교적 안정된 소득을 기반으로 외모와 건강관리부터 여행, 문화생활 등 ‘나’를 위한 소비에 적극적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산을 기반으로 여가 활동을 통한 자아실현, 자기만족,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
현실적으로는 부모와 자식 간, 구세대와 청년세대 간의 문화갈등이 가족 학교 직장 등에서 자주 표출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청년세대가 자기 이익과 관련하여 내면적 의식과 실제 행위 간에 괴리를 일으키기 때문인가? 그리하여 오늘날의 청년세대는 상황이나 처지에 따라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에 양다리를 걸치거나 가치관적 아노미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이해해 볼 수 있을까? 최원기의 이해에 따르면, 청년세대는 기성세대의 가치관보다는 개인주의적 성향을 비교적 강하게 지니고 있지만, 여전히 기성세대로부터 받은 집단주의 성향을 내면에 지속하고 있다. 집단의 가치보다는 개인의 가치가 중요해졌지만, 그들은 개인의 가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여전히 집단적 가치의 존중이 선행되어야 함을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학교를 통한 선후배 관계의 강조, 동호회의 폐쇄성 잔존, 집단 내 상하 위계성의 강조, 유행의 집단적 추종 등과 같은 집단주의가 개인주의적 가치와 혼재하는 것이라고 한다.


- 중략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