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사의현장을찾아서 1학년 2학기 공통과제 / 교재에서 역사의 현장을 다루는 방식을 참고하여 나의 삶에 특별한 공간을 한두 곳 소개하고 그 의미를 서술할 것

소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사의현장을찾아서 1학년 2학기 공통과제 / 교재에서 역사의 현장을 다루는 방식을 참고하여 나의 삶에 특별한 공간을 한두 곳 소개하고 그 의미를 서술할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강서구&가양동 소개
2. 가양동 답사 계획
3. 가양동 답사지 소개 및 소감

Ⅲ. 결론
1. 향후 답사지역: 마곡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과목은 지식적인 공부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답사를 통해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강서구 가양동 인근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만큼 하루에 가장 오랜시간을 보내는 회사의 지역인 강서구 가양동을 분석해보고 수업의 목표인 역사적 현장 답사를 통해 현대의 의미를 되새겨보겠다.

Ⅱ. 본론
1. 강서구&가양동 소개
가. 강서구 소개
강서구는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 “제차파의현(齊次巴衣縣)”이라는 지명으로 최초로 역사에 등장하게 되며, 그 후 통일신라시대에는 율진군 공암현, 고려시대에는 양광도 공암현으로 지명이 변천되었고,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금양현, 금천현, 양천군, 양천현 등으로 지명 변화가 있었다.

한‧일 합방 이후 일제가 전국 행정개혁을 실시한 1914년에 김포군으로 병합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었으며, 1977년 9월 1일 대통령령 제8666호에 의해 영등포구에서 분리되어 강서구가 탄생하게 되었다. 1988년 1월 1일 대통령령 제12367호에 의해 15개 행정동을 양천구로 분리시키고 오늘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나. 가양동 소개
가양동의 동명은 ‘가마동’(加麻洞)과 ‘고양리’(古陽里)가 합쳐지면서 가마동의 ‘가’자와 고양리의 ‘양’자를 따서 비롯되었다. 한강 서부지역은 온조왕의 형 비류가 나라를 세웠다는 미추홀에 해당 되니 삼국사기 백제 한산주편에 잉벌로현(仍伐奴縣:시흥), 제차파의현(濟次巴衣縣:강서구), 매소홀현(買召忽縣:인천)등은 모두 ‘ 인천광역시 일대의 고구려 때 이름
미추홀’이다] 라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강서구는 비류백제의 미추홀에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으며 최초의 지명이 ‘제차파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914년 3월 1일 경기도 양천군 군내면 향교동, 고양리, 가마동, 성재정리, 공암리가 합하여 김포군 양동면 가양리가 되었으며, 1963년 1월 1일에는 서울시로 편입되어 영등포구 가양동으로 편입되었다.

참고자료

· 김용희,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에 나타난 수변 풍경의 공간작법」, 동아대학교, 2020.p.54
· 강서구청 공식사이트, “강서구 문화관광” https://www.gangseo.seoul.kr/site/munhwa_new/index.jsp
· 허준박물관 공식사이트, “전시 특별전” http://www.heojun.seoul.kr/exhibition/specialExhibitList
· 허준박물관 공식사이트, “소장품 메뉴” http://www.heojun.seoul.kr/exhibition/collectionView?id=PS0100308600100000100000&curPage=1
· 겸재정선미술관 공식사이트, “전시안내”, “곽수연 『토종견찰전土種犬察展』” http://gjjs.or.kr/?WS=410
· 박종일, “겸재 정선 '銅雀진도' 서울 강서구 품에 안은 사연?”, <아시아경제>, 2021.06.29.,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290951130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