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삶)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마을숲(전통마을숲)이 사라지거나 훼손되어 가고 있다

소개

교과목명: 숲과삶
<과제명>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마을숲(전통마을숲)이 사라지거나 훼손되어 가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마을숲이란
2. 마을숲의 기능
3. 마을숲의 생태적 기능
4. 마을숲의 문화적 기능
5. 마을숲 복원 필요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환경문제가 대두화되고 있다. 과거에도 과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과 비닐류는 오랜 시간 썩지 않아 쓰레기 섬을 만드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는 점이 지적되어 왔다. 현재에도 쓰레기 처리와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이루어지고 있다. 처리할 쓰레기는 많지만, 처리할 방법은 많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되고 있으며 현재에는 이에 대한 문제를 주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과거에서부터 이러한 문제들이 지적되어온 것에 비해 현재까지도 여전히 뚜렷한 해결 방안은 나오지 못했다. 산업화와 경제 개발을 위해 자연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고 망가뜨리는 행위로 인하여 자연환경의 원래 주인인 야생동물 또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쓰레기섬에 놓인 쓰레기를 먹이로 착각하고 삼키는 새가 있는가 하면 일명 ‘로드킬’로 도로를 지나다 차에 받혀 죽는 동물들도 있다. 각 자연환경들이 도로로 탈바꿈하면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최근 들어서 선진국은 이와 같은 환경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점차적으로 친환경적인 태도로 나라 발전을 앞세우고자 하고 있다. 일명 탄소 중립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고자 하는 방법으로 우리나라 또한 실천 중이다. 때문에 최근 커피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마트에서 비닐 사용을 제한하는 것과 같은 규제가 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또한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서 환경문제에 책임을 가지고 개선해나가고자 하는 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누군가 발 벗고 나서서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때껏 저질러온 환경 파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실천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이미 우리는 2020년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 위험성을 깨달았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단순히 운이 나빠서 생겨난 바이러스가 아니다. 코로나19 사태는 환경문제와 아주 근접한 관련이 있다.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된 것은 중국의 우한이다. 야생 박쥐로부터 인간에게 옮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게 된 것이다.

참고자료

· 길 위에서 죽는 야생동물들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849
· "남극 동부 기온 평시보다 32∼50℃ 높아…전례없는 이상기후“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9042500009?input=1195m
· 10월에도 이어지는 여름 날씨…"지구온난화 의심해 볼 만“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1006010000808
· 산림청, 올해 전통 마을숲 26개소 복원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30566615996488&mediaCodeNo=257&OutLnkChk=Y
· 인구 절반이 수도권 거주, 쏠림 현상 ‘지속’... 5가구 중 1가구는 노인 가구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3/24/MT5N6MECY5GH3LQHW7Z7KOIU2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박복조, 전통마을숲 복원 방향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Course of Restoration of Traditional Village Forest, 안성 : 한경대학교 산업대학원,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