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 방통대1학기 과제_ 우리는 살아가면서, 노령, 실업,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등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런 위험들 중에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하시오.

소개

"사회복지개론 방통대1학기 과제_ 우리는 살아가면서, 노령, 실업,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등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런 위험들 중에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한국사회의 노령화와 노후복지의 필요성

2. 본론
1) 정년퇴직한 K씨가 밝히는, 노령화로 인한 노후 생활의 불편함, 결핍, 위험
2) 노령화의 위험 원인과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이유
3) 노령화로 인한 노후 위험의 해결 방법

3. 결론: 인터뷰 후 느낀 점

4. 부록: 해당 인터뷰 첨부

본문내용

한국은 저출산 및 평균수명 연장 등의 이유로, 인구 노령화 현상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다. ‘노령화 지수’란 유소년층 인구(0~14세)에 대한 노년층 인구(65세 이상)의 비율로서, 실제로 한국의 노령화 지수는 1995년 추계 24.46 %로 세계 평균치인 19.1%를 상회하여, 이미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그 후에도, 2003년 41.3%, 2004년 44.1%, 2005년 47.3%, 2006년 51%, 2007년 55.1%, 2008년 59.3%, 2009년 63.6%, 2010년 67.7%, 2011년 72.4%, 2012년 77.7%를 기록하며, 노령화가 어느 선진국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심지어, 베이비붐 세대(1945~1964년 출생자)가 65세에 도달하는 2020년 이후의 노령화는 더욱 빨라져서, 2026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의 20%가 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노인 인구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7.9%이지만, 2018년 14.3%, 2026년 20.8%로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2002년 노년 부양비는 11.1%, 2019년에는 20.2%로 늘어나, 5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하는 상황이 된다는 조사도 있다.
유엔은 21세기를‘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고 지칭했다. 100세 장수가 보편화된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이며, 향후 다가올 장수시대를 맞아 노후에 대한 인식을 각성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즉, 장수 및 노년기 확대에 대한 기대와 함께, 노년 부양비와 사회적 부담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급속히 노령화 되어가고 있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번쯤 떠올려 봤던 질문이‘늙어서 뭐해먹고 살지?’가 아닐까 싶다. 노령화와 함께 노후복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 2015년 60세의 나이로 5급 공무원을 정년퇴직한 K씨를 인터뷰 해, 실제로 어떤 노후 문제에 직면해 있는지 살펴보고, 노후 복지 대책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유범상 외, 「사회복지개론」, 2013
· 황진수 외, 「현대노인복지정책론」, 대영문화사, 2007
· 박석돈 외, 「노인복지론」, 삼우사, 2004
· 이영분 외,「고령화 사회와 노인인구의 보건복지」,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4
· 김응렬 외, 「한국의 노인복지」, 고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03
· 통계청, 「2012고령자 통계, 장래인구추계(2010~2060)」,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