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 연보 쓰기와 자서전 한 부분 작성 - 연보 작성 - 자신의 삶 중에서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됨)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목차

1. 연보 작성
2. 자서전 한 부분 작성

본문내용

1. 연보 작성
(1) 1988년 – 10월 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에 위치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인자하시고 이해심 깊은 아버지와 엄격하지만 본인의 가족을 누구보다 사랑해 주는 어머니 사이의 둘째로 태어남.
(2) 1995년, 8세 –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동교 초등학교에 입학함.
(3) 2001년, 14세 –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 여자중학교(現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중학교)에 입학함.
(4) 2004년, 17세 –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홍익 여자고등학교(現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함.
(5) 2006년, 19세 – 11월 16일,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되었음. 시험 직후부터 인생을 살아가며 겪은 첫 번째 큰 갈래인 취업과 재시험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됨.

< 중 략 >

2. 자서전 한 부분 작성
주제: 세 번의 갈림길
“인생은 갈림길의 연속이다.”라는 말과 같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다양한 선택의 기로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물론 ‘점심을 뭐 먹을지, 머리를 묶을지’ 등 사소한 것도 포함한다면 인간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선택의 기로 앞에 서 있을 것이다만, 본인이 살면서 정말 큰 인생의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는 몇 번이나 겪게 될 수 있겠는가? 본인은 살아가며 본인 인생을 결정해야 할 큰 갈림길 앞에 서 있던 적을 세어보라면 정확히 세 번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물론 내 기준이지만……).
(1) 취업인가 재수인가 그것이 고민이다.
때는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직후였을 것이다. 2006학년도 수능이 워낙 쉽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지 몰라도 내가 봤던 수능은 비교적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나는 보기 좋게 망하였다. 때문에 나는 시험 성적표가 나오기도 전에 재수를 할 것인지, 취업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큰 고민을 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