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방송대][취미와예술] 코로나 19가 확산된지 1년 반이 지나면서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 생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변화가 추가로 이루어질지 전망해 보시오.

소개

방통대 방송대 과제물 자료입니다.

과제점수 만점 자료만 공유합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소비 트렌드의 변화
2. 취미생활의 변화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략 1만 5천년 전 현생 인류가 나타난 이래로 유전적으로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1만년 전의 구석기 시대 인류와 현대의 인류 모두 신체적, 정신적, 지적 능력에 있어서의 차이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물질 문명과 인류 개개인의 생활사는 너무나도 눈에 띄게 변화해 왔다. 인류는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며 그 지식을 축적하여 후대에 전달하여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고도의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고, 역사 속에서 그것을 실현해 왔다. 유용한 지식을 끊임없이 후대에 전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시 더 새롭고 세상을 변화시킬 지식을 생산하여 발전함으로써, 인류는 지구상의 어떠한 생명체도 이루지 못한 장대한 문명을 만들어 냈다.

흔히들 역사는 반복된다고 말한다. 인류가 물질 문명의 측면에서는 눈부시게 발전해왔고, 인간 개개인의 생활 수준이나 인권, 자유와 같은 정신적 문화적 측면에서도 종합적으로는 이전 세대, 이전 시대보다 더 나아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를 잘 살펴보면, 부분적으로는 시대에 역행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수많은 왕조들의 부흥과 쇠퇴 그리고 멸망이 역사 속에 기록되어 있고, 그러다가 여러 가지 형태로 다시 부활하기도 하고 다른 국가에 정복되어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기도 한다. 서양 문명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찬란한 전통을 잃고 중세의 암흑기를 지내며 종교 중심의 비교적 억압된 상태로 지내다가 르네상스 시기를 맞아 다시 그리스 로마의 정신으로 돌아가자는 변화를 겪기도 했다.
전염병 또한 지금까지는 역사 속에서 비슷하게 반복되어 왔다. 흑사병, 천연두, 스페인 독감과 같이 인류에게 굉장히 치명적이어서 일부 지역의 인류를 절멸시키기까지 한 전염병 또한 존재했었다. 어떤 전염병은 너무 치사율이 높아 감염이 확산되기 전에 감염원이 모두 사라져, 전염병 역시 사라져 버렸다. 어떤 종류는 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나 살아남은 인류가 면역을 획득하여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 병이 되기도 한다. 또 어떤 전염병은 치료제나 의료 기술의 개발로 정복되기도 했다.

참고자료

· 코로나19에 따른 소비트렌드 변화, 삼정KPMG 경제연구원, 2020
·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재산업 영향 분석, 삼정KPMG 경제연구원, 2020
· KOSIS통계표, 휴일에 희망하는 여가활동,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