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_심리학에게묻다_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7)

목차

1. 서론

2.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
(3) 외상 후 스트레스 극복기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19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지난해 3월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약 170명의 코로나 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치료를 마치고 회사로 돌아온 직원들은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노동자 중 일부가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는 심각한 수준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까지 확인됐다. 그들은 정서적인 문제가 있었다. 남아 있는 증상인 우울감 그리고 불안은 노동자들의 각각 27.8%,18.5%였다. 우울증 진단도구 검사에선 22.7%가 우울증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 국민의 비중 8.7% 2.5배 정도이다. 이 중 즉각 개입이 필요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소방관의 유병률 15.1%를 웃도는 28.4%이다. 이들 중에서 자살계획이 있다고 답한 사람이 2명씩 나왔다.
이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은 열악한 노동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 19 사태 초기부터 아프면 쉬기를 주장을 하였지만 콜센터는 유급병가가 없었기 때문에 연차를 사용을 해야만 했지만 인력난으로 인하여 연차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또한 연차가 남지 않은 사람은 무급휴가를 택해야 하였는데 집단감염 때문에 직원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자 회사는 업무의 정상화를 위하여 재택근무용 노트북을 나누어줬다.

참고자료

· 한국일보 맹하경기자 ‘코로나 첫 집단감염’ 구로 콜센터 직원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시달린다. 2021.09.10.
·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경남신문 김창남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의료칼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