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송통신대_영화기획제작_단편영화 기획서와 시놉시스 제출 (4)

목차

1. 기획서

2. 시놉시스
① 제목
② 등장인물
③ 등장인물 성격
④ 에피소드

본문내용

1. 기획서

요즘 매스컴에서 나온 뉴스를 보면서 깜짝 놀라는 일들이 많았다. 어떻게 선생님이 아이들을 때려서 죽음에 이르거나, 몸에 상처가 있었다. 또는 상처가 아닌 아이들의 상처가 가슴속에 베어 버렸다. 부모는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지 않으려고 할 때는 무슨 일이 있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설마를 생각하기도 한다. 당연히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그런 일이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한다. 그리고 의심의 여지를 품어도 내 아이를 맡기며 다는 곳이기에 신뢰를 바탕으로 둔다. 하지만 벌어지는 일들 속에서 끔찍한 일들이 많았다.
아이들이 밥을 먹지 않는다고, 식판으로 때리거나, 방치 아닌 방임을 주고, 못 먹는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는 행동을 하였다. 그거도 지금 CCTV의 보급으로 인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만약 CCTV가 없고, 사각지대에 숨어서 일어나는 일은 찾을 수도 없다. 그래서 결국 의존하는 것은 아이들의 말을 듣고, 행동을 보면서 유추를 하여야 했다. 내 아이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이 모두 이상 반응을 보인다면 의심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사들의 학대로 아동들은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다. 잘 행해지고, 잘 가르치며 보육하는 교사들도 많지만, 일부 선생님들 때문에 교사들이 욕을 먹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우리는 교사들도 인성 교육이 필수적인 요소를 갖춰야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자긍심과 자부심도 느껴야 하지만, 희생정신도 갖춰야 하는 부분이다. 부모도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손이 올라가는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교사는 지각하고 사고하여 좀 더 앞선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이 내 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사의 본질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아동의 학대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이루어진 것을 다루는 소재의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아동의 중요성도 좋지만, 선생님들의 모습도 그려보고 싶었다.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 어떠한 연유로 된 것인지도 알려주고 싶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