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홍청 흙토람 홈페이지에서 1)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또는 주말농장,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지역의 토양 특성을 파악하여 정리하고

소개

"농촌진홍청 흙토람 홈페이지에서 1)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또는 주말농장,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지역의 토양 특성을 파악하여 정리하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토양은 지구의 숨쉬는 피부이고 인간, 동물, 식물들이 생태계를 살고 유지하며 보존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이다. 토양조사의 목적은 분포토양의 특성을 조사하고 토양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토지를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토지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토양은 기후, 식생, 지형, 기초재료, 시간 등 토양 발생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토양지도는 토양조사 결과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분류학적 토양 특성(토양통)으로 그린 지도다. 토양지도 자체는 주로 농업으로 인해 쉽게 변하지 않는 형태학적, 물리적 토양 특성을 담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생물과 미생물은 토양에서 만들어진다. 즉,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로 구성된 생물 종들이 주변 환경에 적응함으로써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토양 중에서, 토양 미생물은 서로 순환하면서 관계를 맺고 있고, 이 생물들은 토양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주변 토양 환경과 다시 상호작용한다.
농사를 지을 때, 농부들은 적절한 수확을 얻기 위해 상황에 맞게 퇴비와 비료를 주어야 한다. 최상의 수확을 위해서는 무기 화학비료와 유기비료를 적절히 사용해 지력을 적절하게 강화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농사를 개선하고 퇴비나 비료를 사용하기 쉽기 위해서는 퇴비나 비료 전에 토양이 좋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농사를 짓기 위한 토양의 중요성은 조선 세종 때인 1492년에 출판된 "농사 직접론"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땅을 갈 때 어떻게 갈아야 하는지, 황무지의 비옥함을 어떻게 높여야 하는지, 흙을 맛보면서 토양의 질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농사직설’이 쓰여진 후에도 많은 농경 서적이 출판되었다. 한국 토양조사의 역사는 ‘한국의 토양조사 분류 및 해설’에 기술돼 있으며 1905년 일본이 기상·기후·지질·정치·경제·농업체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진했고 1930년 토성조사가 실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흙토람 사이트를 통해 각 지역의 토양의 종류와 성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인터넷 시스템이 마련되어있다.

참고자료

·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 - 홍석영 외, 2011
· 농존진홍청 ‘흙토람' 홈페이지 http://soil.rda.go.kr/s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