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론) 본인은 몇 살부터 ’노인‘으로 불려도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

소개

1. 본인은 몇 살부터 ’노인‘으로 불려도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1장 분량, 10점)
2. 우리나라 현 시점에서 ‘노인은 어떤 사람인가(1-5장)’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노인교육이 담당할 수 있는 기능과 기대성과를 세 가지로 제시해 보십시오. (1장 분량, 10점)
3. 1부 <영화 속 시니어월드>에 소개된 영화 4편 중 한 편을 보고 노인교육론 학습자로서의 감상을 기술하십시오. (1장 분량, 10점)

목차

Ⅰ. 노인으로 불려도 좋은 나이와 이유
Ⅱ. 노인교육이 담당할 수 있는 기능과 기대성과
Ⅲ. 영화 ‘버킷리스트’ 감상

본문내용

Ⅰ. 노인으로 불려도 좋은 나이와 이유
노인을 규정하는 구분은 현재 세계적으로도 65세의 기준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65세 장년들을 바라보면 노인이라고 보이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고 했을 때 몇 살부터 노인으로 불려도 좋을 그것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는 것에는 다양한 측면에 시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75세가 되었을 때 노인이라고 불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으로 현재의 65세들은 20년 전의 65세의 건강상태와 외형적인 모습을 비교해보면 훨씬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생각해봤을 때, 현재의 개인적인 외형적 모습과 건강을 살펴보아도 10년 뒤에 노인이라고 불릴 그것으로 생각할 만큼 노화나 건강상의 문제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중증질환이나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10년 뒤에 스스로의 모습이 노인으로 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추측이 가능한 것은 주변의 사람들 변화를 보면서 느껴지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노화가 느리게 진행되는 것도 관계가 있지만, 그들의 10년 전과 지금이 그렇게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따라서 한 생각이다. 인지적인 측면이나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그다지 많이 감소할 것 같지 않다. 오히려 40대와 50대 사이에 정신적인 능력이 더욱 활성화되는 것을 느끼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75세 정도는 되어야 노화가 진행되다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여러 가지 신체 부위의 잔고장으로 인해서 잔병치레하거나 삶의 제약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신적인 부분에서 역시 특별히 더 치명적인 노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최근에는 치매안심센터가 곳곳에 설치되어 예방적 의료차원에서 조기 진료를 받을 수도 있고, 그에 따라 치매에 걸리기 쉬운 조건이라는 진단이 나오게 되면, 미리미리 약물치료나 인지 치료를 통해서 최대한 치매 발병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참고자료

· 조재형 [한국 노인교육의 문제점과 개선을 위한 탐색적 연구]
· 정민승, 김영빈, 김영석 [노인교육론]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