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 장애인복지론(공통)(청각장애인 차별)

소개글

2021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장애인복지론(공통)

▶ 장애인 인권 및 차별과 관련된 언론 기사를 캡쳐 하고, 기사 내용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작성하시오. ※ 과제물 내용을 한 문장으로 나타낼 수 있는 제목을 반드시 작성

목차

1. 기사
2. 나의 생각
3.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생각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 ‘코로나 블루’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했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을 의미하는 ‘blue'의 합성어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나 자가격리 등으로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짐에 따라 무기력증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증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코로나 블루로 인한 문제점이 심화되면서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는 우울증에 대해 상담을 해주는 전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좋은 서비스이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서비스가 청각장애인들에게는 차별로 작용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 시대에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증상이다. 문제는 청각장애인들의 경우 비장애인들에 비해 우울한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상담도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화상담 서비스는 청각장애인들에게는 넘을 수 없는 벽이자 차별임에 틀림없다.

참고 자료

송은경 기자. 전화로만 가능한 코로나 우울증 상담…청각장애인 차별. 연합뉴스, 2020년 10월 7일자. (https://www.yna.co.kr/view/AKR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