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 커뮤니케이션과인간 - 2021년 한국사회에서 문제로 부각된 갈등사례를 1-2개를 선택하여 갈등의 내용, 배경, 문제점을 기술한 후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이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소개

"교양 - 커뮤니케이션과인간 - 2021년 한국사회에서 문제로 부각된 갈등사례를 1-2개를 선택하여 갈등의 내용, 배경, 문제점을 기술한 후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이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갈등사례 1) 올림픽과 젠더 갈등
2. 갈등사례 2) GS25와 여러 브랜드 속 젠더 갈등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런 다양한 갈등이 더욱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는 우리나라의 갈등지수에 대한 통계 결과를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가입 30개국 중 3위를 기록할 정도로 갈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내부 갈등은 여러 원인을 두고 발생한다. 빈부격차, 이념, 세대, 정치 등의 사회를 중심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가족 내 또는 개인 간의 불화로 인해 갈등이 생겨날 수 있다. 이런 사회적 이슈와 갈등 중 현재 가장 많은 문제가 되는 갈등은 역시 성차별과 젠더 갈등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젠더 갈등은 단지 남녀 간의 성차별 문제만이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 정치적 세력과 사회 기업 등을 통해 더욱 큰 갈등으로 발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이 보고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인 젠더 갈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젠더 갈등에서 발생한 갈등사례에 대해 작성하였다.

Ⅱ. 본론

본론에서는 젠더 갈등에 대해 가장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안산 선수의 페미니스트 논란’ 사건과 몇 개월 전 문제가 되었던 ‘GS25 및 기업 페미니스트 표현 논란’의 두 가지 사례를 통해 해당 사건 사례들이 이슈 및 논란이 되고 젠더 갈등까지 이어졌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본론의 마지막에는 이런 젠더 갈등을 대처하고 해결하기 위한 해결 방안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1. 갈등사례 1) 안산 선수의 페미니스트 논란
해당 갈등 사례는 최근 올림픽 양궁 항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금메달리스트 선수 안산이 페미니스트라는 논란에 휩싸인 사례이다. 해당 논란 사례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안산 선수가 숏컷이라는 이유만으로 페미니스트이며 페미니즘을 옹호한다는 추측성 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논란은 순식간에 다른 SNS 및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져나갔으며 이후 과거 안산 선수가 현대 페미니스트들이 자주 사용하는 성차별, 혐오적인 발언들을 SNS를 통해 기재했었다는 것이 밝혀져 이것이 핵심적인 논란이 되었다.

참고자료

· 김지애(2021.08). 부글부글, 대한민국이 끓는다… 갈등지수, OECD 중 세 번째. 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184400&code=61121111&cp=nv
· 안홍석(2021.07). 안산 "'페미니스트 이슈' 알고 있었다…집중하려고 노력".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10730154700007?input=1195m
· 강소영(2021.07). ‘양궁 金’ 안산 “숏컷 편할 뿐인데”…SNS서는 또 ‘페미니스트 갑론을박’. 세계일보
· https://segye.com/view/20210727503879
· 뉴시스(2021.08). 국민의힘 대변인, 안산 '페미' 논란에 "핵심은 남혐용어 사용". 뉴시스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31_0001533282&cID=10301&pID=10300
· 김채현(2021.05). 집게 손으로 거수경례를? 카카오뱅크부터 국방부까지…‘남혐’ 논란. 서울신문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28500014
· 김명일(2021.05). "소시지 집은 손 모양이…" 젠더 갈등에 등 터진 GS25. 한국경제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5020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