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와21세기) 교재 1장의 내용을 보고 열린 사회와 닫힌 사회의 개념을 정리한 후 우리 사회가 얼마나 열려

소개

교과목명: 열린사회와21세기
<과제명>
교재 1장의 내용을 보고 열린 사회와 닫힌 사회의 개념을 정리한 후 우리 사회가 얼마나 열려 있고 얼마나 닫혀 있는 사회인지 근거를 들어 분석해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열린사회
2. 닫힌사회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개인적으로 각자의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가는 과정이 우리의 삶이고 인생이다. 우리는 또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다른 구성원과 같이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의 이유로 분쟁과 갈등을 겪는다. 갈등이 잘 해결이 되면 좋으나 갈등이 얽히면서 악순환에 빠지기도 한다. 현재 우리 사회 역시도 지독한 양극화의 현상에 빠져서 커다란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의 교육을 통하여 그러한 혼란을 줄여보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과 기대일 것이다. 포퍼는 바람직한 사회는 ‘열린사회’이고, 열린사회를 건설을 하는 방법은 ‘점진적인 사회의 공학’이라고 주장을 한다. 포퍼는 역사를 열린사회와 닫힌사회의 투쟁으로 볼 수도 있다고 말한다. 본론에서는 이와 관련하여서 칼 포퍼의 열린사회와 닫힌사회에 대해 서술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열린사회
(1) 개념
1) 열린사회는 비판을 허용을 하는 사회이다. 열린사회에서는 행위의 규범들이 고정불변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필요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경이 될 수 있는 약속의 체계에 불과한 것으로서 해석이 된다.
2) 열린사회는 도그마를 허용하지 않고 유토피아적인 거대 기획이나 어떠한 종류의 역사적인 예언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열린사회는 한 사람 혹은 소수의 현명한 지도자가 이끌어 나가는 닫힌 사회와 다르게 시민 각자가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며 책임을 지는 사회이다. 그리고 토론과 비판이 허용되는 사회가 바로 열린사회이다.

참고자료

· 이한구, 칼 포퍼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 읽기, 세창미디어, 2014
· 최승노, 세계화, 열린사회로 가는 길, 프리이코노미스쿨.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