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분석해 보고,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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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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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취미와예술 | 자료 | 8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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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취미활동이 각광을 받게 될지 전망해 보시오.
코로나 19의 확산 이후 자신이나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취미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를 분석해 보고, 앞으로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취미활동이 각광을 받게 될지 전망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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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Ⅱ. 취미생활의 변화
Ⅲ. 취미생활의 전망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코로나19는 우리 사회 곳곳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 12월에 시작된 코로나19, 정식명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지금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SARS-Cov-2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을 말한다. 2020.10.14. 00:00 집계 기준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감염 확진환자 수는 2만 5천여 명에 다 달았고, 전 세계적으로는 3천 8백만여 명에 다 달았다.
숫자가 보여주는 건 단지 확진환자 수의 증가만이 아니다. 경제, 정치, 사회, 문화, 환경, 기술 등 어느 하나 코로나19의 영향권이 아닌 곳이 없다고 봐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취미생활 역시 빠르게 변화했다. 이하에서는 ①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취미생활의 변화를 분석한 뒤 ②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 경우 어떤 취미활동이 각광 받을지 전망하고자 한다.
Ⅱ. 취미생활의 변화
1. 코로나19 이전
코로나19 이전 나에게는 크게 세 가지의 취미생활이 있었다. 독서모임 나가기, 탁구 동아리, 그리고 노래방 가기. 첫 번째로 독서모임은 어느덧 7년 차가 되어가는 내 삶의 소중한 한 부분이었다. 처음에는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많은 지역에서 함께 하게 되었다. 매달 두 권의 책을 정해서 격주로 한 번씩 만나 각자가 느낀 점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고작 한 달에 두 번이었지만 이 모임을 통해 나는 타인과 함께 삶을 공유하고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았고, 혼자 고립되지 않고 살아간다는 감각과 사유가 멈추지 않을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두 번째는 탁구 동아리다. 주로 정적인 활동이 많은 나의 일상에서 탁구 동아리는 한껏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었다. 3년 전쯤 친구의 소개로 나가게 되었고, 코로나19 이전까지는 일주일에 3~4회를 탁구장에 나가 회원들과 함께 땀을 흘렸다.
참고 자료
장윤서 기자, 「국민 10명 중 4명 "코로나로 우울·불안 경험"」, 조선비즈, 2010.10.14.배민욱 기자, 「서울시민 81% "3년내 일상 회복"…'취미 동아리' 멀어졌다」, 뉴시스, 2020.10.13.
추인영 기자, 「'코로나19 책바람' 도서 구매 49% 늘었다…인기 분야는?」, 중앙일보, 2020.10.12.
전승현 기자, 「20대가 ‘코로나 블루’ 극복하는 방법」, THEPRnews,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