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covid 19가 유행하는 이 시기에 회의실, 교실 교회 등에서 창을 닫은 채 에어컨을 틀고 회의, 공부 등을

소개

covid 19가 유행하는 이 시기에 회의실, 교실 교회 등에서 창을 닫은 채 에어컨을 틀고 회의, 공부 등을 할 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는지에 대해,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오. 또한 이 경우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실내환경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에어컨으로 인한 감염사례
2. 감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실내환경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으로 분류되며, 제1급 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이라는 법정감염병 이름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는 침방울을 통한 비말감염과 접촉을 통해서 전파가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침 방울만 아니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다음에 자신의 눈, 코, 입 등을 만질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잠복기는 1~14일로 알려져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4~7일 정도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기준은 진단을 위한 검사기준에 따라서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고 검체에서 특이 유전자를 검출해내는 방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은 대개 발열과 권태감, 기침과 호흡곤란 및 폐렴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나뉘어질 수 있는데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나타나는 것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인후통이나 가래, 두통, 오심과 객혈, 설사 등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으로 나타나곤 한다.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나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정해진 치료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수액을 보충하고 해열제로 열을 내리는 등 보존적인 치료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고 있다. 이는 특이적인 항바이러스제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세계 치명률은 대략 3.4%에 달하는데, 국가별 연령별로 치명률의 수준은 큰 격차를 보인다. 주로 나이가 많고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환자들에게 치명률이 높으며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들이 주로 중증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며 이는 그들의 사망을 초래한다. 또한, 한국의 경우 공공 의료 서비스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잘 정비되어 있어 전체적인 사망률이 매우 낮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사망하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인간과 과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김미경, 『2020년 나의 코로나 시대』,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