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목차

Ⅰ.서 론

Ⅱ.본 론
1) 갈등 대처유형
(1)회피하기(패-패)
(2)순응하기(패-승)
(3)경쟁하기(승-패)
(4)타협하기(부분적 패-패)
(5)협력하기(승-승)
2) 내가 겪은 갈등과 대처

Ⅲ.결 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 론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관계를 계속해서 맺는다. 만약 인간이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다면 산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은 혼자서 절대 살 수 없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인간은 사회적 공동체를 형성하여 공동체에 소속되어 살아가면 가장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본능적인 욕구만을 충족하며 산다면 동물과 다르지 않다. 생각할 수 있는 이성이 있고 자유로운 의지력이 있는 인간은 본능적 욕구를 떠나서 자아의 욕구를 충족하며 살아가야 한다. 인간이 이렇듯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고 공동체에 소속감을 갖고 살아가는데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다른 사람과의 갈등이다. 인간 대 인간이 함께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갈등을 빼 놓고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설명 할 수 없다. 인간이 격는 갈등은 인간관계에서 자연스럽고 불가피한 요소이다. 갈등은 무조건 부정적인 것이 아니다. 때로는 갈등으로 인해 인간은 발전하고 삶을 개선하거나 협력을 하게 된다. 갈등은 회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갈등의 종류와 발생하는 때에 따라, 속해 있는 사회의 문화에 따라 갈등은 다양하게 발생하고 갈등을 대처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서 획일적인 방법만을 고집한다면 사회적인 문제는 보다 심화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갈등 대처에 대해 공부하고 어떤 문화에 어떻게 적용 되는지 알아봐야한다. 갈등의 대처에 대해서 본론을 통해 대처의 여러 종류를 알아보고 필자의 경험에서는 어떤 대처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해 왔는지 알아보겠다.

Ⅱ.본 론
1) 갈등 대처유형
(1)회피하기(패-패)
갈등 대처 유형 중 ‘회피하기(avoiding : 패 – 패)’유형은 갈등 문제를 당사자들이 서로 다루지 않고 갈등의 해결을 피하거나 연기하는 유형이다. 이것은 갈등을 겪는 당사자 모두에게 손해를 감수해야만 하는 결론을 주는 유형이다.

참고자료

·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