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1강에서 7강까지의 강의를 들은 후, 가장 인상깊은 사건 혹은 장면을 두 개 선택하여

목차

1. 그 내용을 요약적으로 서술하시오.
2. 이것이 왜 본인에게 인상 깊었는지를 서술하시오.
3. 이것을 통해 본인이 생각이 바뀌거나 깊어진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아담스미스의 도적감정론
아담스미스는 인간이 이기적이고, 시장에서 인간이 이기적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담스미스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쟁함으로써 개인과 사회가 발전한다고 믿었다. 그는 이기적인 것은 찬미되고 경쟁은 장려돼야 한다. 하지만 홉스는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 때문에 사회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상태가 된다고 하였다. 아담스미스는 국부론에서 부의 원천은 노동이며, 부의 증진은 노동생산력의 개선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생산의 기초는 분업이라고 단정하고 자유로운 시장만이 우리가 번영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인간의 이기심을 막아선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가 주창한‘보이지 않는 손’은 사회 전체의 이익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이끌기 때문에 국가는 이것이 잘 기능할 수 있도록 시장에 대한 개입을 최소화하고 국방과 외교, 치안 등의 질서 유지 임무만 맡아야 한다고 보았는데 소위 야경국가의 원이라 할 수 있다.

그에 따르면 시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그것이 바로 복지가 창출되는 길이라고 하였다. 이에 반해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이 왜 가난한지에 관심을 가졌고 생산수단의 사회화가 노동자를 부유하게 할 것이라고 믿었다. 마르크스는 과학적 사회주의를 통해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해도 왜 가난한지 원인을 찾았다. 노동자들이 가난한 이유는 노동자들이 일한 것을 다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아무리 일해도 그에 맞는 급여나 대가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는 자본가들의 착취 때문이다. 마르크스는 모든 인간을 이기적인 개인으로 보지 않고 특정 계급으로 보았다. 생산수단 소유 여부에 따라 자본가와 노동자가 적대적 관계가 생성되어 결국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 그의 정치경제학이었다.

참고자료

· 사회복지학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