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 ) 프라이드슨의 낙인론

소개

간호학특론
프라이드슨의 낙인론

1) 모형 또는 주요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각 유형에 따라 2) 급성 및 만성질환자 각각 1인씩 총 2인을 선정하고 대면 또는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인구사회학적, 생활 습관, 건강 문제 등 사례를 조사하고, 3) 두 사례를 비교분석하시오. 마지막으로 4) 모형이나 개념 적용에 따른 결론을 제시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환자역할의 기본개념
2-2. 낙인이론
2-3. 낙인이론과 질병의 행위
2-4. 만성질환 환자와 급성질환 환자의 사례

3. 결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낙인이란 어떠한 표준과 기대 또는 이상의 선에서 벗어난 것으로써 사회적 집단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져 버린 사회적으로 구조화된 개념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낙인화 되어버린 사람은 어떠한 규칙, 규범을 위반하는 것으로 대부분이 두렵고 부정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즉, 낙인화 된 사람은 사회적으로 몰가치적인 특성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여 진다는 것이다.
프라이드슨이 제시하고 있는 낙인이론은 파슨스의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 파슨스는 질병에 걸린 환자가 질병의 파괴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행동들의 유형을 묘사하기 위해서 환자 역할이라고 하는 개념에 대해서 제시를 하였다. 파슨스가 제시한 환자역할의 기본 가정의 내용에 의하면, 감염 또는 상처와 같은 상해가 활성화 되면서 나타나게 된 결과물이 바로 질병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질병은 일부러 사람이 선택하는 항목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파슨스가 제시하고 있는 환자역할에는 세 가지의 특징이 있는데, 첫 번째가 환자는 자신의 질병에 대해서 개인적인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질병에 걸린 것은 환자의 책임과는 관계가 없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질병에 걸린 아픈 사람은 일상적인 책임에서 면제를 받는 것을 포함하는 특정한 권리와 특권이 부여된다는 것이다, 질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하거나 움직임에 제약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환자는 일상적인 책임에서 면제를 받고 그 밖에 다양한 특권과 권리가 부여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질병으로 인해 고통, 아픔을 느끼는 사람이 의료 전문가를 찾아가서 환자가 되는 것에 동의하면서 질병에 대한 완치와 회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체적으로 어떠한 고통을 느끼고, 의료 전문가를 찾아가서 일반인에서 환자가 된다는 것은 의료 전문가에게 소속된 환자가 되어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질병의 완치와 회복을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간호학특론, 김영임, 최윤경, knou press,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괄문화원
· 간호학특론, 예하미디어, 2006
· 간호학특론, 김영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3
· 기본간호학, 양선희, 2020, 현문사
· 지역사회보건간호학, 유광수, 2016, 청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