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A형) 사회문제의 상대성에 대한 교재 1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 과거에는 사회문제로 인식되지 않다가 새롭게

소개

사회문제론
A형: 사회문제의 상대성에 대한 교재 1장의 내용을 참조하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 과거에는 사회문제로 인식되지 않다가 새롭게 사회문제로 부각된 것의 사례를 찾아보고 어떤 배경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사회문제로 부각되었는지 분석해 보시오

목차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항만 대기오염 문제
IV. 인식: 과거와 현재 비교
V. 변화 배경과 과정
VI. 결론
VII.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과거에는 생활환경 개선의 일환으로서 지붕을 석면 재질로 바꾸었고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의 새마을 운동
, 대학생들의 문화 중 하나가 ‘석면 슬레이트 위에 고기 굽기’였다. 그러나 현재 그 석면은 위험한 1급 발암물질이며, 석면 슬레이트 보급은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친 사회문제로 인식된다.
환경 분야에는 이와 비슷하게 ‘과거에는 사회문제가 아니었으나 새로 사회문제로 부각된’ 사례들이 많다. 그 중 하나가 항만 지역의 대기오염 문제이다. 두산백과에 의하면, 항만이란 선박이 안전하게 출입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보호되는, 해상교통과 육상교통의 접속지이다. 두산백과. n.d. “항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61787&cid=40942&categoryId=32349
그렇게 교통 관문으로서 많은 인원이 오가는 이 항만은, 각종 선박과 하역장비로 인해 심각한 대기오염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것이 사회문제로 인식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본문은 교재의 사회문제 개념을 기반으로 이 항만의 오염문제를 정리하고, 과거와 현재의 인식 변화를 살핀 뒤, 해당 변화의 계기를 따지고자 한다.

II. 이론적 배경
1절. 사회문제
교재 1장에 의하면, ‘사회문제’란 인간이 주요 요인이 되고,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비슷하게 나타나고,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할 가능성과 해결할 필요성이 있는 현상을 뜻한다. 또 어떤 상황을 사회문제로 판단한 뒤에는,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공동으로 행동하는 것이 요구된다. 특히 사회 구조에 의한 문제들의 경우, 사회나 국가 차원에서 대처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개인은 사회에 속한 만큼, 사회 구조적 문제들에 밀접하게 얽혀있다. 이들 개인은 ‘사회학적 상상력’을 이용하여, 사회문제는 한 개인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해결하고 국가가 나서야 하는 사안이며, 그 해결은 스스로에게 즉각적으로 이로울 것이라 믿어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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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럽. 2019.01.24. “데일리 오피니언 제339호(2019년 1월 4주) - 미세먼지 관련 인식 (마스크, 공기청정기 포함).”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82
· 김동희. 2012.02.24. “화석연료.”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3955&cid=58947&categoryId=58981
· 김지현. 2020.02.03. “친환경 하역장비로 항만 미세먼지 잡는다.” 해양수산부. http://www.mof.go.kr/article/view.do?menuKey=971&boardKey=10&articleKey=30215
· 김진태. 2019.01.29. “평택항만 내 경유차 운행 금지시켜 달라.” 기호일보.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623
· 두산백과. n.d. “항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61787&cid=40942&categoryId=32349
· 정하나. 2018.06.04. “선박연료 LNG 전환 시대를 맞는 우리의 자세.” 해양수산부. http://www.mof.go.kr/article/view.do?menuKey=615&boardKey=2&articleKey=20422
· 홍춘봉. 2019.11.06. “동해·묵호항 항만대기질관리구역 미포함, 재검토 절실.”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64234&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